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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태남 목사님 호주에 있는 켄러브입니다.  전 교회를 두군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찬양예배는 시드니에 있는 힐송교회 처럼 인플런스쳐치를 다니고 있고 (순복음 교회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매주 주일은 홀리 트리니티 쳐치(유나이트 쳐치....장로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건, 예배드리는 우리의 곁모습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인플런스쳐치같은 경우에는 목사님이나 일반 평신도나 외적으로는 자유롭다라는거죠... 한예로 예배시간에 목사님이 청바지에다가 티셔츠 입고 아이패드로 설교하는 모습은 가히 저에겐 충격적이였구, 한편으로는 쿨 했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외적인 모습도 참 경건 하잖아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파티때는 일반 밴드를 불러다가 같이 일반 대중가요를 부르면서 게임도 하고 하는 모습이... 음 좋기도 하기는 하지만서도, 약간은 불편함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합니다.  불편하다라는건, 그래도 교회안인데,... 라는 저에 오랜된 사고방식이..... 또한편으로는 교회안에 있는 크리스챤 서점이나, 카페테리아.... 교회안에서의 사고팔고의 비지니스 모습들 입니다.  물론 많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두 아니고, 그렇다고 긍정적으로도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요즘 세상이 빨리 변하잖아요.  물론 교회도 어느정도는 맞추어서 세련된것도 중요하지만서도... 그냥 목사님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사실, 제가 어느곳에서 예배를 드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중심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개개인의 모습과, 마음을 중요시 하다라는걸요... 그냥  목사님의 견해가 듣고 싶어서요 ^^*  행복한 하루 되시길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이 게시물은 오은님에 의해 2015-04-15 11:11:39 오은의 오직은혜로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