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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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30살이 넘은 청년 입니다. 모태신앙이구요. 저는 단한번도 살면서 마음 편히 산적이 없습니다. 어렸을적 알코올 중독 아버지의 밑에서 어린 동생과 어머니와 힘들게 살았습니다. 가난때문에 고등학생시절부터 일을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교회의 목사님이나 다른 친구들이 "하나님이 널 훈련시키고 있는거야. 하나님은 너를위헤 멋진 계획이 있을꺼야, 요셉도 30살에 총리가 됬잖니." 라는 말들을 하며 위로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세도 40년간 광야에서 훈련받았잖니.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꺼야. 참고견뎌" 라고들 말합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들고 나니 " 아.. 이건 하나님의 계획도 아니고, 무능한 정부, 타락하고 자본주의에 잡아먹힌 사회때문이다" 라는 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챤들은 항상 "모든건 하나님이 계획하신거다, 훈련의 과장이다" 라고만 말합니다.. 계속해서 구약시대때와 비교를 하고는 합니다.. 그때와 시대적 상황도 다르고 사회분위기도 다른데... 그때와 비겨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도데체 하나님의 계획이란건 무엇이고 정말 모든 나쁜 상황들은 하나님이 계획하신거고 훈련시키기 위한건가요. 그 누구도 명확한 답을 해주지 않네요. 목사님 도데체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계획인가요. 또 어떻게 저는 살아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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