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오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ㅜ
페이지 정보
본문
하루하루 어찌할바를 몰라 답답해하다가 갑자기 딱 이방송 코너가 생각나서 글을 올려봐요~
저는 20대 후반의 자매입니다~
제 고민은 다름아니라....
저희 청년부 담당 전도사님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 것입니다..
처음엔 그냥 전도사님의 다정다감함에 마음이 좀 흔들렸는데
그 마음이 점점 커져서 요즘은 거의 한가한시간에는 전도사님 생각뿐입니다..ㅜ
전도사님은 저랑 4살차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있어요...ㅜ ㅜ
그래서 더 속상합니다.. 요즘같은 꽃피는 날씨가 되니까 더 생각이 많아져요ㅜ 밤새 잠도 못자겠고..
목사님, 오은님 저 어떡하면 좋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