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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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듣기만 하다가 방송에 글은 처음 남기는 것 같네요.
지난 주일에 저희 교회에서는 신년을 맞아 말씀뽑기를 했습니다.
한 사람씩 나와서 바구니에 담긴 말씀을 뽑는데...저는 사실 해마다 하는 이 말씀뽑기가 별로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몇 분들도 나가서 뽑아오긴 했지만 중얼 중얼 거리며 불평하시더라고요.
목사님 이 말씀뽑기가 없어진 교회가 많지만 그래도 아직도 행해지는 교회가 많은데...
괜찮은 걸까요? 불편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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