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리에게도 말라기에서처럼 무응답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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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오은님, 안녕하세요~
근로자의날에도 방송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목사님 부재 중이실 때에 올려드렸던 질문이 있는데, 시간상 다음으로미뤄주셔도 좋습니다. ^^)
구약성경 말라기에서 약400년 동안 하나님께서 아무 응답 하지 않으시는 시기가 있잖아요, 이 때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배웠어요.
혹시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이런 시간을 주실 때가 있을까요?
사실 제가 꽤 오래전부터 저에게 그런 시간을 주신건 아닌지 계속 염려하고 있었어요.
이러한 시간마저도 사랑하셔서 주시겠지만, 무응답하고 계신것만 같은 하나님의 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알고 싶어요.
무응답하고 계신 시간인줄 안다면 마음이 답답하지 않을것 같아요.
만약 무응답하고 계신 시간이 맞다면,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성경구절이나 목사님의 팁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어려운 질문 죄송하지만, 정성껏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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