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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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성경을 읽다 보면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들을 바라보며 때로는 통쾌하기도 하고 또 전능하신 하나님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끔 몇몇 스토리들은 실제 있었던 일이라기 보다 성경의 저자가 어떠한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만들어 낸 예화라고 해야 할까? 이런 말들도 있습니다.
욥의 이야기를 접하며 욥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고, 요나 이야기도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것이 실제 이야기가 아니다 라는 말도 들어 봤고요.
성경을 보면서 어디서 어디까지를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로 또 어떤 부분은 예화나 비유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모든 이야기들을 더하거나 빼는거 없이 실제 상황으로 보며 받아드려야 할까요?
목사님의 말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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