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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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늘 평안하시죠?
오랜만에 글을 남겨보네요. 그동안 방송은 계속 들었는데 이직 후 여러모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10년 넘게 일한 직장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는데 떨림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새로운 직장에 저희 상사 분 중에 여호와의증인을 믿는 분이 계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호와의증인 신도를 만나는 거라 참 이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분이 성품이 참 좋으세요. 제가 적응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시고.
그런데 계속 그분이 믿는 것에 대한 찝찝함이 있습니다.
목사님 이분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지혜로운 방법일까요?
아무벽 없이 관계를 갖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바른건지.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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