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한복음 5장을 읽는데 한장안에 이렇게나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그동안은 그냥 넘어갔었나봐요~~ㅎㅎㅎ;;;

먼저 요한복음 5장 14절에 다시 죄를 짓지 말아라라고 하셨는데 그동안은 항상 그사람을 위로하는 말로 먼저 너의 죄가 사함을 받았다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고치시고 경고를 하셨더라구요~~그사람은 실제로 죄가 있어서 아프게 되어서 그랬던걸까요?? 그리고 보니까 이 사람도 38년 동안 누워있었는데 고쳐줬으면 고맙다고 절을 해도 모자랄판에 예수님께서 두번이나 나타나셨는데 오히려 바리새인들한테 가서 예수님을 고자질하더라구요...그 병자 인격이 너무 안좋아서 예수님께서 그러신걸까요??

그리고 4절에는 그 못에는 가끔 천사가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곤 하는데 물을 휘저어 놓은 다음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이든지 다 나았다. 라고 쓰여 있는데 진짜인가요??그럼 천사한테 그런 능력이 있는 걸까요?? 도와주세요!!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