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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목사님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질문글을 남겨봅니다

국제 스포츠 대회에 축구로 따지면 월드컵 이나 AFC대회 기타 대회로 따지면

올림픽 같은 대회에 대표 선수로 나가서 골을 넣거나 메달 획들을 했을 경우에

그 선수가 카메라에 잡히면 교회에 다닌다고 알려진 스포츠 선수들이 기도 세레

머니를 안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무조건 강요식으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안하는게 문제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선수에 대해서 실망을 했다"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된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최근에도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황대헌 선수 같은 경우에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 같은데 카메라에 잡혔을때 교회 관련 세레머니가 전혀 없었다며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꼭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 스포츠 선수들이 세레머니로 교회 다니는 것을 표시

하지 않았다며 불편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박태남 목사님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