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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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목사님 안녕하세요
현재 아버지께서 어머니랑 같이 장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두분 사이에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아버지께서 같이 장사를
하다가도 갑자가 이웃 상인이 도와달라고
한적이 없는 일을 가서는 도와주고 옵니다
도와주고 나서 고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이웃 상인들에게 들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놓고서는 집에 와서는 아버지께서
어머니 들으라고 하시는지 오늘 장사
너무나 힘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십니다
어머니께서는 당신은 오늘 장사를 하는데
크게 도와준게 없으니 내 앞에서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에게 우리 장사를 하다가
갑자기 튀어 나가서 이웃 상인을 도와주는 부분
에 대해서 불편하게 생각을 하십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실때마다 아버지께서는 어머니에게
교회다니는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교회를 괜히 다닌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십니다
참고로 아버지께서는 무교 이십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께서 무작정 나서서 이웃 상인들을
도와주는 부분이 싫은 상황이고 아버지께서는 어머니가
반대를 해도 이웃 상인들을 무작정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태남 목사님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요
딱히 떠오르는 방법이 없어서 등긁어 주는 목사님에게
질문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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