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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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교회는 중등부때 친구 따라 갔다가 지금까지 그래도 열심히 믿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청년부 안에 마찰이 좀 있었어요. 사실 그렇게 크게 번질일도 아니었는데 그동안 쌓였던게 좀 있었던듯 합니다.
근데 제가 지켜본 결과 임원 중 한명이 좀 특별한 친구입니다. 말이 잘 안통하고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요. 그래서 친구들이 그 친구를 피하거나 크게 뭘 같이 하려고 하지 않는데... 사실 저도 몇번 그 친구에게 조언 아닌 조언을 한 적이 있는데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그냥 알아서 자기 알아서 살라고 하기에는 아깝고 그렇다고 무언가를 이야기 하기에는 통하지 않고 목사님 이 친구가 변화되는일에 어떤 방법이 으로 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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