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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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질문
얼마전 저희 아이가 많이 아팠어요.
그런데 친정어머님 말씀이 "하나님께 회개해라. 너가 잘못한 게 있어서 아이가 아픈거다."라고 하시네요.
제 생각에 우리 하나님 그런 분 아닌 거 같은데요~
제가 잘못했다고 어린 아이에게 벌을 주시는 분은 아닐 거 같아요.
두번째 질문
매일 친정엄마가 새벽같이 또 한밤중에 전화하셔서 애 밥을 먹였는지, 뭘 먹이면 좋은지 체크하십니다.
시어머니 아니고 친정어머니가요.
그만 하시라고 해도 말이 안통하고.
여하튼 손주가 1순위인데 집착 수준이라.
제가 미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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