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시네 찬양 가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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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평소에 저는 찬양을 많이 들어요.
당연히 와우씨씨엠 방송도 하루 종일 들으며 일도하고, 책도 보고, 친구처럼 그렇게 와우씨씨엠과 동거합니다.
찬양을 들으며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고 답을 좀 얻고 싶어 글 남깁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듣고 좋아하는 찬양중 위러브에 공감하시네라는 곡이 있습니다.
몇몇 목사님들이 이 노래의 제목과 가사가 잘못됐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런겁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고통에 공감하신다는 말이 맞느냐 이거죠.
또한 이 노래가 찬양의 주체가 하나님이 아닌 우리라는 점에서 예배곡으로 쓰기에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목사님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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