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8 Ccm 9 샬롬 AS 

 

 

 

 

 

 

 

중독 방송안내
중독 게시판
중독 포토
와플게시판
방송 다시듣기

 


우리의 무기를 내려놓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민수 댓글 0건 조회 1,327회 작성일 06-02-27 17:10

본문

우리의 무기를 내려놓기

유혹과의 싸움은 일반적으로 적지에서 일어난다. 그렇다고 해서 유혹을 받는 것 자체가 죄를 짓는 것과 같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사단이 사용하는 또 하나의 속임수이다. 그보다는 일반적으로 우리의 주관적인 경험의 테두리 안에서 악과 더불어 치고 박고 싸우도록 요구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사단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우리가 제한된 사고력을 가진 타락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이 싸움에서는 우리의 가장 예리한 무기라 하더라도 쉽게 우리를 파멸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지혜를 사용함. 이 방법은 기껏해야 산발적으로 효과를 거둘 뿐인데 그 이유는 그저 우리가 착각할 수 있을 정도의 약간의 진리를 가지고 우리를 속이는 것이 사단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가 우리보다 쉽게 유혹에 넘어가는 경향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우리와 달리 사실 그들은 모든 면에서 완벽했고,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했던 것 가운데 채워지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사단은 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약속과 연기력을 가지고 인류에게 다가와 다정한 대화로 그들을 뭉개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야베스가 했던 것처럼 속임수로부터 보호해주실 것을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주님, 유혹을 받을 때 제가 가장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로부터 보호해주옵소서. 제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똑똑한 일이며, 개인적으로 유익이 된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사실은 종종 아름답게 포장된 죄에 지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시험에 들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경험을 사용함.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새로운 지경에 더 나가면 나갈수록 우리의 측면은 사단의 공격에 점점 노출된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벼랑 끈에 서 있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 아니라, 거기서 주의하지 않을 때가 위험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약간의 자만심이나 자기 확신에 빠지는 것만으로도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 내가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서 보게 되는 가장 안타까운 일은 놀랄만한 복과 넓은 지경 그리고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이 심각한 죄악에 빠져드는 경우이다.

우리는 위험한 오판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해주시기를 야베스처럼 기도해야 한다.

주님, 죄가 가져오는 고통과 희한에 잠기게 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하게 지켜주옵소서. 제가 볼 수 없는 위험이나 혹은 제 경험 때문에 제가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위험들을 주님의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막아주시고, 아버지 당신의 능력으로 저를 보호해주옵소서!

우리의 생각을 따름. 소위 말하는 아메리칸 드림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가지고 계신 꿈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우리는 자유와 독립과 개인의 권리와 쾌락을 추구하는 문화 속에 묻혀 살고 있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위해 자기를 산 재물로 드리거나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야베스가 했던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은 것들이 우리를 세게 밀치지 못하도록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제가 생각하기에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제게 있고, 또 가지고 wmf길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육신적인 필요와 감정에 이끌리는 유혹에 빠지지 않게 지켜주옵소서. 주님만이 진정한 생명의 모든 근원이십니다. 주님, 주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들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제 발걸음을 인도해주옵소서!

이렇게 악에서 구해주시기를 간구 하는 기도들이 우리 아버지께서 듣기 원하시며 또 응답해주시는 기도다.

-'야베스의 기도'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55건 32 페이지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