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오늘 하루종일 비가 주적 주적 내렸지요

비가와서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봄냄새가 봄비에

흘러들어오는것같았지요  거기도 비가왔겠지요

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온다던데.......

퇴근하고 시내에 자리잡고있는 작은 동산을 보니

벛꽃들이 활짝 피어서 너무 아름답게보였어요

그러고보면 주님에 솜씨는 너무 아름답고 오묘한것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과 꽃들 그리고 때에맞춰서

날아드는 벌과 나비들 새들.......

여기저기서 빨간 진달래 노란 개나리 하얀 목련꽃

생각할수록 기분좋아지고 행복한것이 봄인것같아여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주신 주님께 감사에 기도가 나옵니다

가끔 사는게 힘들어서 짜증도 나고  한숨도 나오지만

그래도 우리는 주님에 자녀이기에 때에따라서

이길힘을 주시고 기쁨도주시니 참감사하죠 ㅎㅎㅎ

조금있으면 기도하러갑니다

요즘 우리 작은아들이 자주아파서 조금은 걱정입니다

에궁~~~~~~ 엄마에 믿음이 바로서있지못해서

아이들이 고생입니다  아이들을 봐서라도

또 한결같은 마음과 모습으로 바라보시는

주님을 생각하면서  저에 믿음이 빨리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에 십자가에 고난을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주님에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가 회복되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한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 믿는 주님에 백성들이

항상깨어있고 날마다 삶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에궁 글이 너무 잼없죠 ㅎㅎㅎㅎ

암튼 비도오고 잘못하면 감기걸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늘 주님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 가득 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