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월요일 그리구 11월 방송 못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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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소식 알려드려야 될것 같아서요
이제서야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 ...
주일 청년부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시면서 수술을 앞둔지체 이야기를 하였지요 ..
그 지체는 바로 저였습니다... 제가 문자를 보내는 지체들에게만 이 소식을 알리구 제가 속한 셀에게만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9월 27일 초음파 검사 (정기적검사) 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체혈실 가서 먼저 피검사를 하구서는 초음파 검사실로 가는데 예약명단에 저의 이름이 없더군요
생각을 해보니 예약을 안해 놓구 갔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은 오전 부터 계속 물 한모금도 안마시구 계속 금식을 하였지요
등록하는곳을 가서 몇시에 가능 하나구 물어보았더니 .. 오후 가능 하나구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된다구 말하였지요 저는
1시30분에 초음파 검사를 한다구 해서 계속 먹지는 못하구 8시간을 더 금식을 하였답니다 ...
갈곳도 없구 그래서 병원 근처에서 계속 맴 돌다가 2층으로 가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서 초음파 검사실에
예약증을 내구서는 몇 분 있다가 들어가서 검사를 받는데 뜬금없이 산부인과 가보신적 있으시나구 해서 없다구 말씀을 드렸죠
그때 까지는 저는 그 말에 이런 상항인줄 몰랐답니다 ... 몇분있다가 감염보균자나구 물어보아서 그렇다구 말씀 드리구 계속 검사를
받았답니다..
10월4일 검사 결과 나오는 날이어서 병원을 다시 들리었더니 담당선생님께서 난소 부위에 혹이 생겼다구 하시면서 혹 빈혈있나구
물어 보시더군요 헬스장 운동하려 당기면서 가끔 가다 어지럽기도 하다구 말씀 드렸더니 빈혈이 찾아 온것 같다구 하시면서 x(변)도
짙으다구 하시더군요 ... 그러면서 산부인과 가서 한번 검사 받아보라구 하시네요 소견서를 써주셔서 예약을 하였답니다..
10월9일 산부인과 를 가서 내진을 하구 그러실것 같아서 편하게 옷을 입구 병원으로 갔습니다
첨 으로 산부인과를 오니 저는 두렵더군요 질문 할것 있다구 부르구 하여서 그곳을 가서 질문하는것들 대답을 다하구서는
선생님이 계시는 진료실로 들어 갔습니다 초음파 검사 사진을 (간 검사를 할적에 찍은) 보시구서는 자궁과 난소 사이에 양쪽으로 혹
이 나있는데 크기가 왼쪽은 작구 오른쪽 은 무척 크다구 자세히 초음파검사를 해보자구 하시더군요 그래서 항문 초음파 검사를
다시 한번 더 하였습니다 ... 초음파 검사를 한것을 다시 또 보구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될지 모르구 하여서 밖에서 다시
기다리면서 이름을 불려서 진료실 들어 갔더니 의사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왼쪽 혹은 3~4센치 이구 오른쪽 혹은 7~8센치인데 난소가
찌그러져 있는 상태라구 하시더군요 수술을 해야 될지 모르구 하니 몇가지 더 검사를 해봐야 겠다구 하시어서 수술 방법도 자세히
듣구서는 진료실을 나와서 다른 검사등도 해야되구 다시 예약도 하구 그래야 되서 검사부터 하기로 하였습니다 X레이실 가서
어깨를 대구서는 한번 촬영 하구 누워서 다시 촬영 하구 나와서는 체혈실로 가서 항상 피검사를 할적에 오른 팔만 하여서
오른 팔을 내밀구서는 주사가 다른 거더군요 4통에 피를 담구서는 귀에두 피검사를 한다구 하여서 왼쪽부터 하니 피가 잘 멈추지를
않더군요 오른쪽은 정상적으로 멈추었는데 다 마치구서는 소변(컵) 체취를 하구서는 담에는 심전도실 가서 심전도실 로 향해서
검사를 다하구서는 마지막으로 CT 촬영은 예약을 해야되서 10월12일로 예약을 해놓구 산부인과 가서 다시 또 예약을 하니 10월23일
오라구 하더군요 .. 10월12일 역시 금식을 하구 금식 한 상태에서 물 1리터 45CC를 마시라구 하더군요 그상태 머리가 핑 돌더군요
물을 4컵을 마시구 병원 가서 검사를 하기전에 잠시 화장실 들리구 갔더니 불렸다구 하더군요 다시 기다리구 검사 하려 갔더니 헉
종이컵을 주시면서 한잔 더 마시라는 겁니다 ... 결국 다시 받아서 먹구서는 CT 촬영을 하였습니다.. 손등에 주사 한번 맞구서는
촬영 하구 다시 한번 더 손등에 주사를 맞구 다시 촬영을 하구서는 모든 검사를 다 마침...
10월23일 검사 결과겸 수술 결정도 나오구 해서 갔더니 헉 오른쪽 난소 혹이 7~10센치더군요 결국은 수술을 하기로 결정...
입원날짜는 이번주 수요일 이면서 수술은 목요일 입니다...
지체님들 기도만 해주세요 무사히 수술 하구 나올수 있도록 ...
넘 길게 자세히 올려서 충격이 크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
이글을 쓰는 저도 날 벼락을 받은것처럼 암 생각도 안들더군요...
입원후 핸폰은 꺼둘려구 합니다 ...
병원은 집근처 가까운 곳으로 가는 거구 병문안 거절합니다 ....
안좋은 소식 알려서 죄송하구요 ...
아버지도 출근 안하시구 해서 방송을 이제는 많이 못들을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퇴원 하면은 그때 다시 이곳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서야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 ...
주일 청년부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시면서 수술을 앞둔지체 이야기를 하였지요 ..
그 지체는 바로 저였습니다... 제가 문자를 보내는 지체들에게만 이 소식을 알리구 제가 속한 셀에게만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9월 27일 초음파 검사 (정기적검사) 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체혈실 가서 먼저 피검사를 하구서는 초음파 검사실로 가는데 예약명단에 저의 이름이 없더군요
생각을 해보니 예약을 안해 놓구 갔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은 오전 부터 계속 물 한모금도 안마시구 계속 금식을 하였지요
등록하는곳을 가서 몇시에 가능 하나구 물어보았더니 .. 오후 가능 하나구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된다구 말하였지요 저는
1시30분에 초음파 검사를 한다구 해서 계속 먹지는 못하구 8시간을 더 금식을 하였답니다 ...
갈곳도 없구 그래서 병원 근처에서 계속 맴 돌다가 2층으로 가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서 초음파 검사실에
예약증을 내구서는 몇 분 있다가 들어가서 검사를 받는데 뜬금없이 산부인과 가보신적 있으시나구 해서 없다구 말씀을 드렸죠
그때 까지는 저는 그 말에 이런 상항인줄 몰랐답니다 ... 몇분있다가 감염보균자나구 물어보아서 그렇다구 말씀 드리구 계속 검사를
받았답니다..
10월4일 검사 결과 나오는 날이어서 병원을 다시 들리었더니 담당선생님께서 난소 부위에 혹이 생겼다구 하시면서 혹 빈혈있나구
물어 보시더군요 헬스장 운동하려 당기면서 가끔 가다 어지럽기도 하다구 말씀 드렸더니 빈혈이 찾아 온것 같다구 하시면서 x(변)도
짙으다구 하시더군요 ... 그러면서 산부인과 가서 한번 검사 받아보라구 하시네요 소견서를 써주셔서 예약을 하였답니다..
10월9일 산부인과 를 가서 내진을 하구 그러실것 같아서 편하게 옷을 입구 병원으로 갔습니다
첨 으로 산부인과를 오니 저는 두렵더군요 질문 할것 있다구 부르구 하여서 그곳을 가서 질문하는것들 대답을 다하구서는
선생님이 계시는 진료실로 들어 갔습니다 초음파 검사 사진을 (간 검사를 할적에 찍은) 보시구서는 자궁과 난소 사이에 양쪽으로 혹
이 나있는데 크기가 왼쪽은 작구 오른쪽 은 무척 크다구 자세히 초음파검사를 해보자구 하시더군요 그래서 항문 초음파 검사를
다시 한번 더 하였습니다 ... 초음파 검사를 한것을 다시 또 보구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될지 모르구 하여서 밖에서 다시
기다리면서 이름을 불려서 진료실 들어 갔더니 의사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왼쪽 혹은 3~4센치 이구 오른쪽 혹은 7~8센치인데 난소가
찌그러져 있는 상태라구 하시더군요 수술을 해야 될지 모르구 하니 몇가지 더 검사를 해봐야 겠다구 하시어서 수술 방법도 자세히
듣구서는 진료실을 나와서 다른 검사등도 해야되구 다시 예약도 하구 그래야 되서 검사부터 하기로 하였습니다 X레이실 가서
어깨를 대구서는 한번 촬영 하구 누워서 다시 촬영 하구 나와서는 체혈실로 가서 항상 피검사를 할적에 오른 팔만 하여서
오른 팔을 내밀구서는 주사가 다른 거더군요 4통에 피를 담구서는 귀에두 피검사를 한다구 하여서 왼쪽부터 하니 피가 잘 멈추지를
않더군요 오른쪽은 정상적으로 멈추었는데 다 마치구서는 소변(컵) 체취를 하구서는 담에는 심전도실 가서 심전도실 로 향해서
검사를 다하구서는 마지막으로 CT 촬영은 예약을 해야되서 10월12일로 예약을 해놓구 산부인과 가서 다시 또 예약을 하니 10월23일
오라구 하더군요 .. 10월12일 역시 금식을 하구 금식 한 상태에서 물 1리터 45CC를 마시라구 하더군요 그상태 머리가 핑 돌더군요
물을 4컵을 마시구 병원 가서 검사를 하기전에 잠시 화장실 들리구 갔더니 불렸다구 하더군요 다시 기다리구 검사 하려 갔더니 헉
종이컵을 주시면서 한잔 더 마시라는 겁니다 ... 결국 다시 받아서 먹구서는 CT 촬영을 하였습니다.. 손등에 주사 한번 맞구서는
촬영 하구 다시 한번 더 손등에 주사를 맞구 다시 촬영을 하구서는 모든 검사를 다 마침...
10월23일 검사 결과겸 수술 결정도 나오구 해서 갔더니 헉 오른쪽 난소 혹이 7~10센치더군요 결국은 수술을 하기로 결정...
입원날짜는 이번주 수요일 이면서 수술은 목요일 입니다...
지체님들 기도만 해주세요 무사히 수술 하구 나올수 있도록 ...
넘 길게 자세히 올려서 충격이 크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
이글을 쓰는 저도 날 벼락을 받은것처럼 암 생각도 안들더군요...
입원후 핸폰은 꺼둘려구 합니다 ...
병원은 집근처 가까운 곳으로 가는 거구 병문안 거절합니다 ....
안좋은 소식 알려서 죄송하구요 ...
아버지도 출근 안하시구 해서 방송을 이제는 많이 못들을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퇴원 하면은 그때 다시 이곳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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