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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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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독자 댓글 2건 조회 1,563회 작성일 09-11-20 16:39

본문

"신은 죽었다"
이 말은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니체가 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 니체에 대해서 알아보면 이 사람은 루터교회 목사 가정의 아들이고 손자이며 본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라이프찌히 대학에서 계속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신은 죽었다'라는 말을 하게 된 배경은 그 시대의 흔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믿음과는 다른 생활을 보고 실망하여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생애내내 그의 공격대상은 신이었으며 스스로 인간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니체의 이러한 말과 행동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물론 니체의 이러한 발언은 니체 자신에게도 많은 문제가 있을수 있었겠지만 경건의 생활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던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 때문에 그 여파가 더 크지 않았을까요?
현대에서도 많은 비신자들이 '신은 죽었다'라는 말을 한번씩 사용하곤 합니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성경적으로 행하고 있습니까?
물론 우리도 인간이기에 실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요. 인간이기에 실수할 수도 있다는 합리화를 계속하게 되어버리면 니체가 살고 있을 당시의 사람들과 별반 다른 점이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할 길이 무엇일까요?
입만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그리스도의 열정을 다시 불태울 때가 바로 이때가 아닐까요?^^

댓글목록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현대에도 하나님을 부인하며 사는 삶이 정말 많죠.
자기를 부인해야 하는데..
자기의 의가 삶의 목표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작성일

  중독자님 좋은글 생각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네요 하지만 더 마니 노력해야겠어요^^*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우리가 되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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