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 우리 목사님은 어디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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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로가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문에 이르자
예수님께서 반갑게 맞으시며 환영하고
오느라 수고했다시면서 각자에게
한 상씩 차려 주셨습니다.
장로가 보니 자기 교회의 집사도
먼저 와서 상을 받아 음식을 먹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장로는 자기 차례를 기다리면서 생각하였습니다.
집사가 탕수육이니,
장로인 자기는 탕수육에다 팔보채,해물잡탕밥까지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장로의 차례가 되자
예수님께서 반갑게 맞으시면서
장로에게도 한 상을 차려주라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가져온 상을 보니
자장면 한 그릇뿐이었습니다.
장로는 앉아서 자장면을 비비다가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가서 항의 겸 질문을 하였습니다.
“같은 교회의 집사가 탕수육인데,
장로인 나는 왜 자장면입니까?”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장로의 귀에다 속삭이며 말씀하셨습니다.
“이보게, 자네 교회의 목사도 여기 온 거 아나?”
“아 참, 우리 목사님은 어디 계십니까?”
“자네 교회 목사는 지금 자장면 배달 나갔으니,
잠자코 먹기나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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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춥네요.. 장갑이 없음 안될꺼 같아요
이쁜 벙어리 장갑하나 사서 출 퇴근에 끼고 다녀야 할꺼 같아요 ㅋㅋ
장갑에 기분좋은중독짱 이렇게 수 놓아서 ㅋㅋㅋ(역시 아침부터 엉뚱합니다)
출근해서 중수방에 이렇게 글을 남겨요......일 시작하기 전까지 아직은 시간이
있거든요 ㅋㅋㅋ회사가 건물이 오래 되서 바람이 솔솔 들어와 춥지만......
이방은 넘넘 따뜻해요 ㅋㅋㅋㅋ
울 기분좋은중독 식구님들..... 이번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가득넘치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다음주 월요일 10시 알죠?? 우리 함께 하자구요 ㅋㅋㅋㅋ
추운날씨에 감기들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
월요일에 다들 뵈요 울 님들 사랑하구 축복합니다....
천국문에 이르자
예수님께서 반갑게 맞으시며 환영하고
오느라 수고했다시면서 각자에게
한 상씩 차려 주셨습니다.
장로가 보니 자기 교회의 집사도
먼저 와서 상을 받아 음식을 먹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장로는 자기 차례를 기다리면서 생각하였습니다.
집사가 탕수육이니,
장로인 자기는 탕수육에다 팔보채,해물잡탕밥까지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장로의 차례가 되자
예수님께서 반갑게 맞으시면서
장로에게도 한 상을 차려주라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가져온 상을 보니
자장면 한 그릇뿐이었습니다.
장로는 앉아서 자장면을 비비다가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가서 항의 겸 질문을 하였습니다.
“같은 교회의 집사가 탕수육인데,
장로인 나는 왜 자장면입니까?”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장로의 귀에다 속삭이며 말씀하셨습니다.
“이보게, 자네 교회의 목사도 여기 온 거 아나?”
“아 참, 우리 목사님은 어디 계십니까?”
“자네 교회 목사는 지금 자장면 배달 나갔으니,
잠자코 먹기나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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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춥네요.. 장갑이 없음 안될꺼 같아요
이쁜 벙어리 장갑하나 사서 출 퇴근에 끼고 다녀야 할꺼 같아요 ㅋㅋ
장갑에 기분좋은중독짱 이렇게 수 놓아서 ㅋㅋㅋ(역시 아침부터 엉뚱합니다)
출근해서 중수방에 이렇게 글을 남겨요......일 시작하기 전까지 아직은 시간이
있거든요 ㅋㅋㅋ회사가 건물이 오래 되서 바람이 솔솔 들어와 춥지만......
이방은 넘넘 따뜻해요 ㅋㅋㅋㅋ
울 기분좋은중독 식구님들..... 이번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가득넘치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다음주 월요일 10시 알죠?? 우리 함께 하자구요 ㅋㅋㅋㅋ
추운날씨에 감기들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
월요일에 다들 뵈요 울 님들 사랑하구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아름다운축복님의 댓글
아름다운축복 작성일
월요일 방송 시간 뿐만이 아니라 틈틈히 중수방을 찾아와서 중수방 관리까지 하시는 도우미님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직장생활 하는 가운데 고생이 많으시죠?
하지만 그래도 그 가운데 섬기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글 보면서 피식~하면서 웃다가도 깊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교회에서 나는 무슨 직분을 맡았는데 이정도 보상은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하는경우가 우리에게도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있는것 같아요.
주의 목전에서 우리는 모두 섬김을 받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기 위해 있는것인데 말이죠.
섬김에 대해 더욱이 생각할수 있어서 이 글 올려주신 도우미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추워요~
그리고 장갑에 '기분 좋은 중독 짱'을 쓰는건 도우미님이기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ㅎㅎ
추운 날씨에 건강상하지 않도록 늘 따뜻한 복장으로 다니시구요.^^
항상 주 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래요!^^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하하.. 기분좋은중독짱~ ^^ 만드실때 제것도. ㅋㅋ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왠지 마음 한구석이.. 아리네요.
저도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사역해야겠어요.
날씨 정말 추운데 우리 도우미님 건강하세요.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