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 45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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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 45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와우씨씨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의 리포터 쭈! 주님의어린양 인사드립니다.
그간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죠?
저 리포터 쭈도 지난 한 주간의 삶 가운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잘 지냈는데요.
오늘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차고 넘쳐 흐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가요?
저 리포터 쭈는 영화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따금씩 영화를 보고는 한답니다.
개봉작도 한번씩 볼때가 있지만 개봉한지 몇 년이 된 영화도 보기도 하는데요.
제게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라는 영화 다음으로 정말로 가슴에 많이 와닿는 영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요.
보야즈 야킨 감독의 리멤버 타이탄이라는 영화입니다.
그 영화 가운데 나오는 노래 중에 'Ain't No Mountain High Enough'라는 곡이 정말 유명하죠.
이곡은 시스터 액트 2에서도 삽입되었던 곡이었구요.
아무튼 곡 소개는 여기까지 하는걸로 하구요.
그 영화의 배경은 미국이며 인종차별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던 때였습니다.
버지니아주의 흑인고등학교와 백인고등학교가 하나로 합해지면서 탄생한 T.C 윌리암스 고교...
그 때문에 합해져야 했던 럭비부...
그리고 그들을 지휘해야했던 허만 분 코치...
당시 인종간의 갈등이 엄청 나서 서로를 외면하고 한사람이 다치거나 죽기라도 한다면 바로 폭동으로 변해버리는 그런 사회환경이었기 때문에 이 흑백간의 갈등은 해결되지 않을거라 생각되었지만 그래도 강행되었던 그들의 특별훈련...
처음에는 여전히 티격태격했지만 서로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그들은 매우 가까워지죠.
그 특별훈련기간을 통해서 럭비부 부원간의 인종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대회 우승...나아가 그 영향을 사람들에게까지 끼치는 장면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 영화장면 가운데 타이탄팀의 주장 게리 버티어가 교통사고가 나서 불구가 되었을때 흑인 친구 쥴리어스가 병문안을 왔었을때입니다.
병실에 들어오려 하자 간호원이 “보호자 외에는 출입하실수 없습니다.”라고 했을때 게리는 “보면 몰라요? 그는 나와 형제예요. 나와 닮았잖아요.”라고 답을 합니다. 그때 그 장면이 저에게는 아직도 가장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영화를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본다면 럭비 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에 불과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깊게 보면 그 상황이 어쩌면 우리 삶과 정말 가까운 이야기가 아닐까요?
우리나라가 단일민족국가라 저 먼 나라 이야기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 내에서도 볼수 있고 직장에서도 볼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경멸하고 무시하고 때론 그래서 갈등을 빚기도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은 그 갈등이 깊어서 그들 사이를 좁힐수 없을 것 같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닮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라는 존재를 닮은 사람들이죠. 즉 우리는 형제 자매입니다.
주 안에 하나이기에 때로는 다툴때도 있지만 주님께서 함께 계시므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 가운데서도 그런 일들이 있으신가요?
서로에게 조금만 더 양보하고 배려해보면 조금은 그 갈등이 해소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예수 안에 하나입니다!
그거 하나 명심하시길 바라구요. 여기 우리 중독방에 모인 우리도 예수 이름 안에서 모였기에 역시 하나인것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운 가운데 있어서 제가 지난주에 염려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감기 걸렸나 안걸렸나 검사한다고 했었는데요.
이 추위가 물러갈때까지 불시에 검사할테니깐요.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럼 저 리포터 쭈는 다음 이시간에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저는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의 리포터 쭈! 이희석이었구요.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하는 와우씨씨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의 리포터 쭈! 주님의어린양 인사드립니다.
그간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죠?
저 리포터 쭈도 지난 한 주간의 삶 가운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잘 지냈는데요.
오늘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차고 넘쳐 흐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가요?
저 리포터 쭈는 영화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따금씩 영화를 보고는 한답니다.
개봉작도 한번씩 볼때가 있지만 개봉한지 몇 년이 된 영화도 보기도 하는데요.
제게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라는 영화 다음으로 정말로 가슴에 많이 와닿는 영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요.
보야즈 야킨 감독의 리멤버 타이탄이라는 영화입니다.
그 영화 가운데 나오는 노래 중에 'Ain't No Mountain High Enough'라는 곡이 정말 유명하죠.
이곡은 시스터 액트 2에서도 삽입되었던 곡이었구요.
아무튼 곡 소개는 여기까지 하는걸로 하구요.
그 영화의 배경은 미국이며 인종차별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던 때였습니다.
버지니아주의 흑인고등학교와 백인고등학교가 하나로 합해지면서 탄생한 T.C 윌리암스 고교...
그 때문에 합해져야 했던 럭비부...
그리고 그들을 지휘해야했던 허만 분 코치...
당시 인종간의 갈등이 엄청 나서 서로를 외면하고 한사람이 다치거나 죽기라도 한다면 바로 폭동으로 변해버리는 그런 사회환경이었기 때문에 이 흑백간의 갈등은 해결되지 않을거라 생각되었지만 그래도 강행되었던 그들의 특별훈련...
처음에는 여전히 티격태격했지만 서로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그들은 매우 가까워지죠.
그 특별훈련기간을 통해서 럭비부 부원간의 인종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대회 우승...나아가 그 영향을 사람들에게까지 끼치는 장면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 영화장면 가운데 타이탄팀의 주장 게리 버티어가 교통사고가 나서 불구가 되었을때 흑인 친구 쥴리어스가 병문안을 왔었을때입니다.
병실에 들어오려 하자 간호원이 “보호자 외에는 출입하실수 없습니다.”라고 했을때 게리는 “보면 몰라요? 그는 나와 형제예요. 나와 닮았잖아요.”라고 답을 합니다. 그때 그 장면이 저에게는 아직도 가장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영화를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본다면 럭비 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에 불과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깊게 보면 그 상황이 어쩌면 우리 삶과 정말 가까운 이야기가 아닐까요?
우리나라가 단일민족국가라 저 먼 나라 이야기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 내에서도 볼수 있고 직장에서도 볼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경멸하고 무시하고 때론 그래서 갈등을 빚기도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은 그 갈등이 깊어서 그들 사이를 좁힐수 없을 것 같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닮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라는 존재를 닮은 사람들이죠. 즉 우리는 형제 자매입니다.
주 안에 하나이기에 때로는 다툴때도 있지만 주님께서 함께 계시므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 가운데서도 그런 일들이 있으신가요?
서로에게 조금만 더 양보하고 배려해보면 조금은 그 갈등이 해소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예수 안에 하나입니다!
그거 하나 명심하시길 바라구요. 여기 우리 중독방에 모인 우리도 예수 이름 안에서 모였기에 역시 하나인것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운 가운데 있어서 제가 지난주에 염려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감기 걸렸나 안걸렸나 검사한다고 했었는데요.
이 추위가 물러갈때까지 불시에 검사할테니깐요.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럼 저 리포터 쭈는 다음 이시간에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저는 리포터 쭈가 사는 세상의 리포터 쭈! 이희석이었구요.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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