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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도서관 갔다가 이런 글귀가 도서관에 적혀있더라구요...
참 생각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구 좋은 것 같아서
휴대폰 메모장 열어서 열심히 적어와서...
함께 나눠야지 나눠야지~ 하는게... 수요일이 되서야 글을 옮기네요~
ㅎㅎ
각자 보고 드는 느낌이나 생각이 다를수도 있지만 옮겨봐용!!^^




'아름다운 미래를 꿈꾼다!'

한 유명 면도시 회사가 놀이터마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 광고 독점권을 사자 한 기자가 이 면도기 회사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아이들은 면도기를 사용하지도 않는데 왜 그런 비싼 비용을 들여서 광고를 하는겁니까? 바보같은 짓 아닙니까?"

그러자 회장은 담담하게 대답했습니다.

"저기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십시오. 놀이터에 있는 아이들 중에 어른이 되지 않을 아이가 어디 있습니까? 어려서부터 우리 광고를 보고 자라난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눈에 익은 우리 회사의 면도기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미래의 잠재고객을 관리하는 것이죠."



저는 이 글귀를 보고...
이 글귀에서 기자와 회장에게서 화제가 되는 '아이들'에게 눈길이 가더군요.
그리고 그들의 미래...
아마...
이 글귀를  읽고 있는 분들에게도 각각 맡겨진 아이들이 있겠죠?
(굳이 교회 주일학교가 아니더라도... 나의 가족의 아이나 친구의 아이들이 될수도 있겠구요.)
물론 아이들을 "고객관리한다!"라는 말 자체는 좀 거부감이 있지만...
"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양육한다!" 라고 하는게 좋겠군요.
그 아이들을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 되시길...^^
혹시 이 글을 보고 다른 시각에서도 함께 나눴음 하는 것이 있다면!
그냥 혼자서 생각하고 넘어가시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댓글을 써주세요!!
아니면 "난 할말이 많아!"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예 새로운 글귀를 하나 작성해주셔도 늘 환영하는 바입니다!^^

요즈음 제 주변에 병환으로 아파하는 사람이 참 많이 보여요.
집에 계시는 할머니도 병환으로 인해서 힘들어하시고...
또 전해져오는 소식은...
함께 공부하던 전도사님께서 괜찮았던 몸이 다시 쇠약해지셔서...
항암치료를 받고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 외 등등의 많은 비보들이 저의 귀로 들려오면서...
요 몇주간 혼자서 내 마음 힘들다고 내 영혼이 쇠잔하여졌다고 나 혼자만 생각하고 나 자신을 더욱 수렁으로 끌고간 자신이 더욱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이렇게 병환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도... 이후의 시간들은 더욱 아름다운 시간이 있을줄 믿고 꿈꾸었음 좋겠어요!
우리 중독패밀리들은 한 영성하신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깐!
기도 요청하고 갑니다!! 기도빨 좀 많이 받게요!ㅎㅎ
이 글을 쓰는 부족한 주의 종도 함께 기도하며 또한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이나 기도제목이 있거든 흔쾌히 귀를 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한주가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리고 9월의 첫날이 저물고 있습니다.
시작한 9월... 그리고 남은 한주의 반이란 시간 속에서 왕의 자녀답게 사는 여러분들 되셨음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