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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먼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故김선일씨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 > 얼마전 메일을 확인하던중 매우 놀라운 메일을 한통 받게 되었다. > CCM사역자 푸른향기 이래진이의 갓피플 카페운영자에게 보내진 김선일씨의 메일이었다. > 얼마전 뉴스나 신문에 소개된 메일도 기독싸이트 갓피플 계정이라고 한다. > 평소 푸른향기 이래진이의 카페 가족으로 활동하던 故김선일씨... > 그는 멀리 이라크에서도 시간이 날때마다 짬을내어 카페에 글도 남기고 다른가족들과 메일도 주고받았다고 한다. > 현재 푸른향기 이레진이의 카페는 그 어떤 싸이트들보다 더 안타깝고 침통한 분위기에 있다. > 그가 카페에 올린 글들과 운영진에게 보낸 메일은 정말 더욱 눈물이 날정도로 마음을 안타깝게한다. > 자신의 프로필을 올리면서 장래희망을 중동 선교사라고 썼으며, 이상형을 소개할때는 선교에 대한 관심이 있는사람이라고 했으며, 또한 예수님을 위해 죽을수 있는 믿음을 갖는게 소원이라고 적었다. > 내년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꼭 축가를 불라달라는 글도있었고, 마지막 편지에서는 더욱 안타깝게 "제가 사망하거나 사지에 아무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릴께요"라고 적었다. > > 현재 푸른향기 이래진이 카페에는 故김선일씨가 올렸던 글들과 운영진과 주고받은 메일을공개한 상태이며 많은이들이 故김선일씨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 > 아래는 이래진이 카페에 공개된 글들이다[출처: http://cafe.godpeople.com/yiraejinyi/ (푸른향기이래진이 카페)] > > > 글쓴이: 김선일 조회: 1542 추천: 1 2003-02-20 12:47:13 > > ^^ > > 안녕하세요, 몇주 전에 극동방송 지명현의 클릭비젼을 통해서 이래진 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신앙이력과 찬양을 듣고서는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는지요. > 팬사이트 주소를 까먹을 까봐 그날 공부하면서, 노트에 적어놓고 난 후 며칠있다가 들어온 것을 필두로, 거의 매일 들어와서 글들을 흝어보고는 합니다. > > 이 카페에서는 알콩달콩 함이 느껴져서 참 편안하네요. ^^* > 라디오에서 목소리만을 듣고 추측하기를 20대 초반에서 많아야 중반정도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 > 실제 카페에 들어와서 보니 외모도 20대 못지 않은 젊고 아름다운 모습....(캬, 넘 멋져!!)되시는 한승희 집사님은 어떤 분이고 아드님 기쁨이는 어떻게 생겼을까? 참 궁금했는데,너무나도 수수하고 소탈하게 보이시는 한승희집사님의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 > 님의 영혼의 찬양이 세상의 어느 향기와도 비할바 못되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가 되어, 이세상 구석구석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그 향기를 맡을때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영혼들이 아름답게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확신합니다. > > 우리끼리 연락처에도 제 글을 올려놓았는데, 전 부산 사람이구요. > 공부땜시 지금도 서울에 있는데, 영어를 전공하다가, 선교사(중동지역)가 되고자 늦은 나이임에도 언어공부를 위해 같은 학교 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TV나 언론매체를 통해서 중동사태를 보면, 예사롭지 않게도 느껴지고.... ^^* > > 하여튼, 좋은 찬양사역자를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구요. > 늘, 건강하시고, 영적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님의 찬양으로 많은 힘이 되어주시고, 소망을 불어넣어 주세요. > > 좋은 찬양사역자가 되시길 틈틈히 기도로 돕기를 원하는 부족한 이가.... > > 피에쑤; 여기카페의 회원이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것 같아서, 나이많은(?)제가 들어올려니, 약간 쑥스럽네요. ^^; > 하지만, 여기있는 모든 회원들과 친해지고 싶으니, 이 글을 읽으시는 회원님들 많은 도움부탁해요! > ---------------------------------------------------------------------------------- > > 글쓴이: 김선일 조회: 1818 추천: 1 2003-02-25 16:08:03 > > My profile(30문 30답) > > 1.이름 :김선일(닉네임: 아볼로, 군대가기전 수개월간 밤기도를 할 적에 주님이 나에게 인도하신 이름... 고린도전서 3장에 있는 아볼로 같은 사역자로 쓰시겠다고 해서.... ) > > 2.생년월일: 9월 13일 > > 3.나이 : 3 * 살 > > 4.사는 곳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거리에 있는 장신대 후문근처에서 자취중이랍니다) > > 5.전화 : 아직없어용(3월달에 폰값이 내려간다고 해서 그때 살 예정임) > > 6.가족사항: 부모님, 1남 3녀중 셋째. > 누나 둘과 여동생 한 명있는데, 다 출가했슴니데이~~~~ > > 7.하는 일 : 없는데용.... > > 8.직장/학교 : 11월 달에 있는 외대 통역번역대학원 준비중... > 학교는 한국외대졸업했어여. 돈이 조금이라도 되는 직장에 취직할려니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생활할 만큼의 돈만 벌고 있지요. (고딩 2명 영어, 수학 과외중) > > 9.장래희망 : 중동선교사(그래서, 외대에서도 중동22개 국가들의 언어인 아랍어를 전공하였지요. 그러다 보니 최근 신문매체의 중동관련 기사를 보니,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지요) 제가, 통역대학원까지 갈려고 하는 이유는 중동지역 22개 국가 대부분의 문맹율이 80-90퍼센트가 문맹인들이지요. 아주, 소수의 엘리트 계층만 제외하고는.... 그들은 말은 하고 듣지만, 쓰고 읽을 줄은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언어사역(영어, 아랍어)을 통하여, 그들에게 복음으로 다가가고자 한답니다. > > 10.성격 : 머스마치고는 약간 말이 없는 편입니다. 조용한 편이구요. > 부끄러움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많이 타는 편인것 같아요. > 물론,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친한 사람과는 거의 수다에 가까운... ^^;; > > 11.생일에 가장 받고싶은 선물이 있다면? > 지구본....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서), > 하지만, 어떤 선물이라도 정성이 담긴 선물이라면, 감격할 것 같은데.... > > 12.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로마서 8장 17, 18절(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 > > 13.좋아하는 음식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것은 족발, 편육(일명: 돼지머리 눌린 것), 갈치및 고등어 구이 > > 14.싫어하는 음식: 버섯류....(옛날에 큰 누나가 버섯을 한 번 볶아서 모두다 맛있게 먹었는데, 그 날 저녁늦게 모두다가 체해서 고생을 한 적이 있음...그래서, 누나들도 버섯은 잘 안좋아하더라구요) > > 15.좋아하는 이상형 : 선교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이라도 있는 사람. >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한다면 눈물이 많은 사람(눈물이 많다는 것은 영혼이 메마르지 않다는 증거니깐... 특별히 기도할때 그러한 사람) > > 16.여행하고 싶은 나라 : 이 때까지 제주도도 함 가보지 못했지만, 만약에 갈 수 있다면, 중동 22개국 모두 다 가보고 싶어용.. > > 17.좋아하는 뮤지션 : 당근, 푸른향기.... > > 18.좋아하는 음악장르: 글쎄요, 전 음악에 관해 거의 문맹에 가까울 만큼 무지해서... ^^;; , 장르는 잘 모르겠지만, 조용한 거, 활발할 것을 다 좋아하는 데, 조용한 스타일의 곡을 조금 더 좋아하는 편... > (솔직히, 알엘비, 힘합, 재즈가 무엇인지 말하라고 하면 잘 몰라요....죄송....) > > > 19.자주부르는 노래(좋아하는 노래) : 푸른향기의 어린 시절 동화 > > 20.좋아하는 색깔 : 흰 색(깨끗해 보여서....), 초록색(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편하고, 질리지 않아 보여서요) > > 21.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 봄(만물이 생동하는 느낌이 좋아서) > > 22.감명깊게 읽은 책: 책이라고 하기엔 넘 얇아서 조금 쑥스럽지만, 일본인이 쓴 책인데 "다이고로야 고마워"라는 책인데, 간단히 말하면 한 일본인 사진작가가 아주 자그마한, 병이 들고 기형적으로 태어난 원숭이를 집에 데려다가 가족들과 함께 원숭이를 돌보면서, 생명에 대한 존중을 일깨워 주는 내용.. 이 책을 읽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 > 23.제일 좋아하는 일 : 친구들과 함께 성경을 토론할 때, 장래일을 함께 걱정하고 나누며 기도할 때, 그리고 여자 이야기 할 때... (와, 무지 쑥스럽네요. 아마 , 내년 초쯤에 결혼을 할 듯 시포요.... *^^*) > > 24.제일 잘하는 요리: 계란 후라이(친구가 이것을 먹어보고 나서, 이것 만큼은 니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다고 극찬을 하였음.... ^^) > 떡볶이, 오뎅등등.... > > 25.남들이 볼때 나는? : 의리가 많다, 순진하다, 혈기가 많다, 상대방을 짱, 편하게 해준다, 우유부단한 편이다. > > 26.신앙의 모델 : 최일도 목사님(그분은 설교말씀을 말씀으로만 아니라 온 몸으로 하는 분이시기에...) > > 27.자신에게 색깔이 있다면 무슨색으로 비유되나 그 이유는? : > 아마, 비유한다면, 좋은 쪽으로는 푸른 하늘색(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서...), 나쁜 쪽으로는 회색(가끔다가, 우울해 지기도 해서요.) > > 28.좋아하는 사역자 : 김진홍 목사님, 조용기 목사님 > > 29.소원이 있다면? 적어도, 하루에 기도를 2시간 이상 하는 것... > 예수님을 위해 죽을 수 있을 정도의 믿음을 소유하는 것... > > 30.마지막으로 카페에 한마디: 여러분, 모두를 정말, 정말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 > > 글쓴이: 김선일 조회: 1507 추천: 1 2003-03-11 22:06:02 > >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 > 얼마전 "한 집사는 나의 적"을 읽고 얼마나 웃음이 나오던지.... > 부부의 애정과 친구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나의 마음속에 그려보며, 누가 먼저 앞서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뒤따라 가는 것도 아닌 서로 마주보면서 같이 걸어가는 것을 보니 한 편으로 엄청 부러벘다. 나도 결혼하면 그렇게 재밌게 살아야지 하면서... ^^;; > > 와, 정말 한 집사님, 음식 잘하시는가 보네요. > 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저도 먹성이 좋아서 뭘 잘해먹는디.... > 오늘 학교에 아랍어 테잎 복사할 일이 있어서 학교에 갔는데요. > > 오는 길에 학교 근처 농협에서 제가 엄청 좋아하는 쬐끄만 미니 족발하나사고,도우넛도 사고, 또 오면서 다시 이마트 들렀다가 요리해 먹을라꼬 닭괴기도 사고, 된장찌게 만들어 먹을라고 해물재료도 사고, 서점 들러서 과외하는 학생 가르칠거 문제지도 사고... > > 지금은 컴 앞에 앉아 도우넛을 먹으며 이 자판을 두들기고 있지요. > 히~~~이!! 먹고 싶지는 않은지요? (먹고 싶어도 어쩔 수가 없지만... ^^;;) > > 여름쯤 되면 연습실에 함 놀러갈께요. 그때 가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맛난 거를 만들어 드릴께요. (전 객지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려도 사먹기 보다는 만들어 먹는 편이거든여...) > > 오늘도 울 카페 모든 식구들에게 봄 꽃의 향기같은 파릇파릇한 >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앗싸, 앗싸!!!! > --------------------------------------------------------------------------------- > > 글쓴이: 김선일 조회: 1521 추천: 1 2003-04-04 00:24:55 > > 친구에게 내었던 문제....! > > 며칠전 방에 놀러온 친구에게, 푸른향기 앨범을 틀어놓고 > 목소림 함 들어보거래이~! 하면서, 몇살같노? 그라니깐, >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음.... 한 열 여덟살에서, 스무살 정도?라기에, 다시 앨범을 보여주며, 맺살같노? 이라니깐, 한 많아야 > 20대 중반정도? 그러더라구요..... ^^ > > 나도 몇 살인지 모르지만, 결혼한 분이다라니깐, 뜨악하면서 > 놀라는거 있죠? ^^ > 참, 젊다는 것 축복인것 같아요. 특히, 나이보다, 더...... 젊어보인다면.....그쵸, 푸른향기님? ^^ > > ---------------------------------------------------------------------------------- > > 글쓴이: 김선일 조회: 1533 추천: 1 2003-05-21 23:20:52 > > 푸른향기 가족들 샬롬이지요? ^^ > > 그동안 글을 올리지 못해서 넘넘 죄송해요. > 매일 쭈욱(?) 훑어보고는 가는데... > 특히, 푸른향기님과 대표시삽인 지애자매에게 미안한 마음이...^^;; > > 제가, 다가오는 여름인 7월달에 함 놀러간다고 했는데, > 아마, 조금 힘들게 될 것 같네요. > 제가, 6월초에 중동선교회를 통해서 이라크에 자비량선교사로 > 가게 되었거든요. > > 거기, 이라크에 있는 미군부대내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데, > 형식은 취업비자를 받아서 가지만, 아무래도 선교가 본래 > 목적이겠지요? ^^ > > 그래서, 지금 이것저것 준비할려다 보니 마음이 조금 분주하게 되네요. 출국하기 전에 함 놀러갈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 만약, 가게 되면, 수박화채와 떡볶이와.... ㅎㅎㅎ > > 실감은 안나지만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 40-50도나 되는 엄청난 무더위와 음식, 문화, 언어 그리고 밤낮 설쳐대는 강도등등 > 여러가지를 생각하니 부담도 되고, 약간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구 말이죠.... > > 생각날때마다 이것들을 위해 기도 부탁할께요. > 사랑합니다, 푸른향기 식구여러분~~! > > ---------------------------------------------------------------------------------- > > 글쓴이: 김선일 조회: 1885 추천: 1 2003-12-04 06:11:50 > > 바그다드에서.... > > 안녕하세요? > 지금 여기는 바그다드 다운타운에 있는 한 호텔에서 이멜을 보냅니다. > 이제라도 이렇게 멜을 보낼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요? ^^ > >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지금 여기 바그다는 아주 쬐끔 위험합니다. > 오늘은 전기공사하러 왔다가 사망한 한국직원이 있는 호텔에 조문을 하고 오는 길이고요. > > 제가 주로 가는 곳이 이라크 북부 지역인 티크리트와 모술 지역인데 상당히 위험한 편입니다. 제가 사망하거나 사지에 아무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릴께요. > >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 마음은 엄청 편한거 있지요? ^^ > 나중에 자세하게 다시 연락드리겠지만, 신문에 난 기사 엉터리가 참 많습니다. > 외교관이라는 그 사람도 거짓말 쟁이구요. > > 시간상 자세하게 말씀못드리는거 너그러운 이해를 바라구요. > 다음에 자세하게 연락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 이래진이님과 지애...(지애야, 말놓아도 되지? ^^)및 우리 푸른향기 식구들 > 참 많이 보고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 샬롬!!! > ---------------------------------------------------------------------------------- > > > > 마지막으로 푸른향기 이래진이자매님의 글로 기사를 마감합니다. > > 글쓴이: 이래진이 조회: 1631 추천: 1 2004-06-28 03:48:34 > > 선일형제에 대하여. > > 저는 ccm 사역자 푸른향기 이래진이 입니다. > 김선일 형제는 작년에 처음으로 저희 펜카페에 가입함으로 저와 저희 푸른향기 가족들과 조금씩 알면서 교제하기 시작했습니다. > 아주 아주 많은것들을 나누진 못했었어도 제가 받은 선일 형제의 인상은 아주 강하고 > 참으로 좋았습니다. > 나이답지 않은 순수함과 주님을 사랑하며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있었고 > 참으로 자상한 느낌의 사람이였습니다. > 그래서 제 펜카페이긴 하지만 유독 선일형제는 다른분들과는 좀 더 다르게 제 기억속에 > 처음부터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었습니다. > 언론에는 선교사가 꿈이였지만 이라크에는 일단 돈벌러 가는것이 목적인듯 나와 있습니다.그러나..이곳에서 글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선일 형제의 목적은 선교였습니다. > 선일형제의 꿈은 중동 22개국 선교였습니다. > 저희가 이곳에서 선일 형제의 글을 공개하고 밝히는것은 조금이라도 선일 형제의 > 순수함과 열정을 알리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 가끔 외곡되어 나오는 언론보도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 그는.저희 처럼 평범한 사람이자만 누구보다 주님을 사랑하고 선교에 대한 열정이 > 가득하고...정말로 순수했던 사람입니다. > 그의 글들엔 그의 순수함과 나이에 걸맞지 않을정도의 애교와 유머도 담겨 있습니다. > 선일형제의 사건으로 그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주님께서 보여주고 계심을 느낍니다.그는 이미 천국에 주님곁에 있습니다. > 그리고 이라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또 많은 사람들을 주님곁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 피흘림을 당하였다 믿습니다.. > 이미..천국으로 가있겠지만 그래도 선일형제를 위하여 그의 가족들과 이나라.또한 정점 > 황폐해져가는 세계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여 주세요. > > 추신: 선일형제에 관한 추모글은 추모 게시판에 꼭 올려주세요. > 손님게시판에 말고요.. > 추가로 글을 씁니다.어느 사이트에 가보니 가끔 어떤분들이 선일형제가 마지막 > 비디오로 찍혔을때 적어도 주님께 기도하거나 주님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더 > 라면..하는 아쉬움들이 있다..라고 쓰신분들이 계시던데..여러분들 가운데에서도 > 혹시 그렇게 생각이 드시는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 네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그러나..제 생각엔 분명히 선일형제가 > 그랬을겁니다..주님께 얼마나 기도하고 외쳤겠습니까? 다만 그들이.. > 그 이슬람교도들이 그 모습을 그냥 보냈을리 없겠지요.분명히 편집하고 > 방송에 보냈을겁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이 드시죠? 그러니..먼저 간 고인을 > 혹시라도 욕되게..? 아니 욕되게는 아니더라도..그렇게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미국 어느 엽기사이트에서는 선일형제의 마지막 처형모습을 페러디한 > 동영상을 유포하고 있다고 합니다.어찌 인간으로서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 페러디한단 말입니까? 정말로 우리 크리스쳔들이 기도해야 합니다. > 또한 지금 선일형제처럼 터키인들 3명이 인질로 잡혀있다고 합니다., > 다시는 그런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 우리 기도합시다.. > 출처: [출처: http://cafe.godpeople.com/yiraejinyi/ (푸른향기이래진이 카페)] > > 기사: 김대일 기자(WOWCCM.net) > 기사제보: cyberdaeil@wowccm.net > > > >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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