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 이삼열 밴드 오케스트라 . The classic concert 실황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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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211.♡.133.26) 댓글 112건 조회 1,651회 작성일 04-08-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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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이삼열||CCM||지난 9월 27일 토요일 저녁 아시아 최대의 극장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4500석)에서 열린 박종호/ 이삼열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공연 The CLASSIC 의 라이브 앨범이 출시되었다. 이 앨범에는 공연 당시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총 14곡의 노래와 연주가 수록된 라이브 앨범 CD 1장과 공연장의 현장감과 감동을 집에서 편안히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DVD 1장이 포함되어 있다 (런닝타임: 120분)

한국 CCM계의 거목 박종호(42)와 신세대 CCM 뮤지션 이삼열(30) 이 한자리에 만났다는 이유로도 충분히 화제가 되었지만 그 밖에 2003년 CCM공연중 국내 최대 규모라는 점외에도 CCM공연으로는 이레적으로 60여명의 오케스트라등 시작부터 이목을 끈 이 공연은 한국 CCM계의 정상임을 확인 시켜준 무대였다.

THE CLASSIC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박종호의 웅장하고 클래식한 느낌과 신세대 CCM 뮤지션 이삼열의 팝적인 느낌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룬 이 공연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Yanni의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과 비견해 볼 때 조금도 손색이 없고 오히려 그 규모와 음악적 스펙트럼이 그를 압도하고 있다. 이 앨벙은 박종호의 불멸의 히트곡 하나님의 사랑은, 여호와 우리 주여, 시편 23 편 (이 세곡은 박종호 클래식의 백미이다) 3곡으로 시작해 이삼열의 리드믹하고 파워 있는 연주와 편곡으로 할렐루야 (바하의 할레루야가 마치 21세기의 새로운 사운드로 태어난 느낌을 줄 것이다) 가 이어지며 다시 박종호의 그랜드 스케일의 대곡 찬양의 심포니와 찬송가 온 천하 만물 우러러가 이어지며 다시 이삼열의 새 노래 이유, Don't ask등이 따라오며 마지막으로 박종호와 소망교회 대학부 학생들과 함께 부른 성가곡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Angus Dei (신의 어린양)과 주기도문이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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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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