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있는자유4-예수님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꿈이있는 자유||YBM서울음반||산을 내려오는 바람과 같이
우리에게 불어온 그 하늘의 이야기
닫힌 우리 마음 자유케하던
그 나사렛에서 온 한 목수의 이야기...
3집의 아침묵상에 이어서 4집에는 "예수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찾아온 꿈이있는 자유 4집.
이번 앨범은 총 16곡으로 구성되어졌으며, 정종원,한웅재의 곡과 이길승,조준모,정미영,김지형의 곡들과 프로듀서는 김지형이 작
업하였다. 기본적인 녹음들은 한국에서, 하모니카나 혼 베이스등의 악기는 미국에서 녹음되었다.
3집보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가 될 수 있지만, 음악적인 색깔들을 밝게 이끌어 내어 2집과 3집의 조화로움을 느낄수 있을 것이
다.
"꿈이 있는 자유"가 4번째 앨범을 선보인다.
3집 "아침묵상"에 이어 "예수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준비한 4집을 살짝 들여다 보자.
투명한 수채화로 그린 "예수님 이야기"......
"예수님의 생애(生涯)"라는 다소 무거운 듯한 주제를 담담한 터치로 맑은 물을 담뿍 섞어 그려낸 수채화 같은 앨범!!
이번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예수님의 초상을 떠올려보면 대부분이 진하고 두터운 유화를 떠올리게 된다.
어린 시절, 교회 강대상 옆에 걸려 있던, 게세마네의 예수님도, 여기저기 성화들에서 보여지는 십자가의 예수님도..... 모두 불
투명 유화였다.
그러나 "꿈이 있는 자유"가 그린 그림은 맑고 투명한 수채화!!
2000년 전의 갈릴리의 작은 시골길을 따라 겸손히 오신 예수님의 일상적인 삶을 따라 소박하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표현
하고 있다.
"꿈이 있는 자유"의 이제까지의 앨범이 그랬듯이 이번 앨범의 주인공 역시 예수님이다.
사람들 속에, 온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그리고 영원한 조연으로서의 정종원, 한웅재! 두 사역자를 만날 수 있다.
이들 두사람이 은은한 바탕색을 칠해주어 더욱 빛나는 주인공!!
이야기 하듯....노래 하듯.....삶을 나누는 소박한 풍경
80년대!! 각 교회마다 문학의 밤을 풍미(?)하던 장르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talk song!!
기타 하나 달랑 메로 나온 가수인지 이야기꾼인지 알 수 없는 한 사람이 잔잔한 기타 반주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형식이
다.
참 재미있고, 정말 시원한 웃음을 만들어주고, 그냥 사소한 일상의 일들을 훌륭한 이야기 거리로 만들어 마지막엔 잔잔한 감동
과 여운을 주던.......
이번 꿈이 있는 자유의 "예수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두가지 요소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이야기"와 "노래".(토크 송의
요소와 꼭 같지 않은가!!)
멜로디가 있는 이야기, 이야기가 있는 노래, 삶을 비추는 음악, 음악에 드러나는 삶.......
그분의 삶이 그러했듯이 우리의 삶에도 이야기가 있고 노래가 있다.
그래서 더욱 감동이 있고, 더 깊이가 있다.
1318세대에겐 순수한 메시지를..... 386세대에겐 잔잔한 향수를......
요즘의 많은 CCM이 젊은이들과 특히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그들의 언어로, 노래한다.
그런데 꿈이 있는 자유의 노래는 아주 아주 직설적으로 단순한 복음만을 가사로 전하고 있다는 것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듯
도 하다.
마치 최첨단 미디어 영상 전도 시대에 "예수 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노방전도로 한몫 거드는 격이라 할까?
그렇지만, 이러한 고전적(?)인, 그리고 단도직입적인(?) 노랫말이 오히려 더 그 가치를 발할 때도 있다.
그야말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어떤 목수에 대해 쉽게, 그것도 굉장히 친근한, 우리 주변에 늘 있을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려준
다.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람은 사람 좋게 보이는 동네 아저씨(^^)!! 예수님을 직접 만나본 사람이란다.
아마 늘 새롭고 자극적인 것만을 찾던 청소년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진리는 단순한 거니까....
이른바 386세대에겐 어떠한가?
통기타와 하모니커, 그 옛날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이 함께 노래하던 그 팀!! 요즘 세대들 알까몰라...)를 연상케
하는 화음,
그리고 친근한 가사와 멜로디.....중고등부 시절 한두번은 불러봤음직한 노래들....
너무 빠른 랩가사에 주눅 들 필요 없고, 현란한(?) 리듬에 머리 아플 일 없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어 하루 종일 걸어 놓고 들어
도 좋다.
우선 구성 자체가 재미있다.
앨범 전체가 하나의 테마로 묶여져 있고, 하나하나의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이루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첫 곡과 마지막 곡은 이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맺는 단추의 역할을 한다.
앨범의 타이틀인 목수의 이야기!! 이 앨범 전체의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은 꿈이 있는 자유의 색깔을 잘 드러낸 곡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에필로그는 하모니커 연주로 마무리하고 있다. 꿈이 있는 자유가 들려준 이야기를 조용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3집 "아침묵상"과 마찬가지로 현(string)이 주를 이루는 연주는 더욱 세련되고 정제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달라진 점이 있다면, 꼭 필요한 악기만을 사용하지만 좀더 다채로운 악기를 요소요소에 맛깔스럽게 사용하여 연주의 완성도를 한
층 높여주었다는 점이다.
물론 그것도 아주 깔끔한 연주로 덧붙였기에 전혀 군더더기가 없는 작품을 이루고 있다.
베이스와 하모니커, 트럼펫, 퍼커션 등의 연주는 미국에서 녹음하였고,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진행하였는데, 세계적인 베이시스
트 Abraham Laboriel이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곡은 정종원, 한웅재 두 사역자의 자작과 이길승, 조준모, 정미영, 김지형의 곡을 실었다.
"꿈이 있는 자유"의 곡들은 무엇보다 그 노랫말이 돋보인다.
두 사람이 모두 같은 제목의 노래를 부르는데 두 사역자의 고백을 통해 그들이 만난 예수님을 우리도 만날 수 있다.
한웅재의 곡 "예수"는 1집의 "나 어디 거할찌라도", 2집의 "애가", 3집의 "소원"에 이어 점점 더 깊어가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느
낄 수 있고, 정종원의 곡 "예수(내 영혼의 노래)"는 특유의 짧지만 농축된 가사에 담긴 간절함과 진실함이 물씬 풍겨나온다.
이 밖에도 예수님이 말씀을 바탕으로 만든 "마 6장",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분께로 초대하는 "주님 앉으신 곳", 풍자
적인 가사에 담긴 깊이 있는 의미가 와 닿는 "행복한 나귀", 서정적 분위기의 "갈릴리 작은 시골길" 등 총 16곡의 노래를 통해
그분의 일생과 우리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Executive Produced by Bee Company , Vision of Freedom
Producer 김지형
Album Director 태금섭
Vocal Director 김지형, 한웅재, 신영수
All Songs Arrange 김지형
Chorus Arrange 김지형, 이길승
String Arrange 김지형
Guest Singer 이길승
Drum 신석철
Percussion Luis Conte
E.bass Abraham Laboriel , 조동익, 서영도
Guitars 함춘호 , Michael Thompson
Trumpet & Horn Lee R. Thornbure
Cello 허윤정
Harmonica Jimmy Zawels
Keyboard, Piano 김지형
Recording Engineer 신영수,강춘규, Boris Menart , Dennis Mackay
Assistant Engineer 이재명
Digital Editing Engineer 신찬수
Mixing Engineer 윤정오
Mastering Engineer 김인아
Recorded & Mixed at Aco , Slideaway , Laiser Vision
Mastered at Aco studio
꿈이 있는 자유 소개
*정종원
아세아 연합 신학대졸업
감리교 신대원 졸업
현 인천 효실 교회 목사
*한웅재
한웅재 전도사
감리교 신학대학 졸업
감리교 신대원 졸업
현 인천 효실교회 전도사
3집의 아침묵상에 이어서 4집에는 ||정보없음||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6 12:17)
우리에게 불어온 그 하늘의 이야기
닫힌 우리 마음 자유케하던
그 나사렛에서 온 한 목수의 이야기...
3집의 아침묵상에 이어서 4집에는 "예수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찾아온 꿈이있는 자유 4집.
이번 앨범은 총 16곡으로 구성되어졌으며, 정종원,한웅재의 곡과 이길승,조준모,정미영,김지형의 곡들과 프로듀서는 김지형이 작
업하였다. 기본적인 녹음들은 한국에서, 하모니카나 혼 베이스등의 악기는 미국에서 녹음되었다.
3집보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가 될 수 있지만, 음악적인 색깔들을 밝게 이끌어 내어 2집과 3집의 조화로움을 느낄수 있을 것이
다.
"꿈이 있는 자유"가 4번째 앨범을 선보인다.
3집 "아침묵상"에 이어 "예수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준비한 4집을 살짝 들여다 보자.
투명한 수채화로 그린 "예수님 이야기"......
"예수님의 생애(生涯)"라는 다소 무거운 듯한 주제를 담담한 터치로 맑은 물을 담뿍 섞어 그려낸 수채화 같은 앨범!!
이번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예수님의 초상을 떠올려보면 대부분이 진하고 두터운 유화를 떠올리게 된다.
어린 시절, 교회 강대상 옆에 걸려 있던, 게세마네의 예수님도, 여기저기 성화들에서 보여지는 십자가의 예수님도..... 모두 불
투명 유화였다.
그러나 "꿈이 있는 자유"가 그린 그림은 맑고 투명한 수채화!!
2000년 전의 갈릴리의 작은 시골길을 따라 겸손히 오신 예수님의 일상적인 삶을 따라 소박하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표현
하고 있다.
"꿈이 있는 자유"의 이제까지의 앨범이 그랬듯이 이번 앨범의 주인공 역시 예수님이다.
사람들 속에, 온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그리고 영원한 조연으로서의 정종원, 한웅재! 두 사역자를 만날 수 있다.
이들 두사람이 은은한 바탕색을 칠해주어 더욱 빛나는 주인공!!
이야기 하듯....노래 하듯.....삶을 나누는 소박한 풍경
80년대!! 각 교회마다 문학의 밤을 풍미(?)하던 장르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talk song!!
기타 하나 달랑 메로 나온 가수인지 이야기꾼인지 알 수 없는 한 사람이 잔잔한 기타 반주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형식이
다.
참 재미있고, 정말 시원한 웃음을 만들어주고, 그냥 사소한 일상의 일들을 훌륭한 이야기 거리로 만들어 마지막엔 잔잔한 감동
과 여운을 주던.......
이번 꿈이 있는 자유의 "예수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두가지 요소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이야기"와 "노래".(토크 송의
요소와 꼭 같지 않은가!!)
멜로디가 있는 이야기, 이야기가 있는 노래, 삶을 비추는 음악, 음악에 드러나는 삶.......
그분의 삶이 그러했듯이 우리의 삶에도 이야기가 있고 노래가 있다.
그래서 더욱 감동이 있고, 더 깊이가 있다.
1318세대에겐 순수한 메시지를..... 386세대에겐 잔잔한 향수를......
요즘의 많은 CCM이 젊은이들과 특히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그들의 언어로, 노래한다.
그런데 꿈이 있는 자유의 노래는 아주 아주 직설적으로 단순한 복음만을 가사로 전하고 있다는 것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듯
도 하다.
마치 최첨단 미디어 영상 전도 시대에 "예수 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노방전도로 한몫 거드는 격이라 할까?
그렇지만, 이러한 고전적(?)인, 그리고 단도직입적인(?) 노랫말이 오히려 더 그 가치를 발할 때도 있다.
그야말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어떤 목수에 대해 쉽게, 그것도 굉장히 친근한, 우리 주변에 늘 있을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려준
다.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람은 사람 좋게 보이는 동네 아저씨(^^)!! 예수님을 직접 만나본 사람이란다.
아마 늘 새롭고 자극적인 것만을 찾던 청소년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진리는 단순한 거니까....
이른바 386세대에겐 어떠한가?
통기타와 하모니커, 그 옛날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이 함께 노래하던 그 팀!! 요즘 세대들 알까몰라...)를 연상케
하는 화음,
그리고 친근한 가사와 멜로디.....중고등부 시절 한두번은 불러봤음직한 노래들....
너무 빠른 랩가사에 주눅 들 필요 없고, 현란한(?) 리듬에 머리 아플 일 없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어 하루 종일 걸어 놓고 들어
도 좋다.
우선 구성 자체가 재미있다.
앨범 전체가 하나의 테마로 묶여져 있고, 하나하나의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이루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첫 곡과 마지막 곡은 이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맺는 단추의 역할을 한다.
앨범의 타이틀인 목수의 이야기!! 이 앨범 전체의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은 꿈이 있는 자유의 색깔을 잘 드러낸 곡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에필로그는 하모니커 연주로 마무리하고 있다. 꿈이 있는 자유가 들려준 이야기를 조용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3집 "아침묵상"과 마찬가지로 현(string)이 주를 이루는 연주는 더욱 세련되고 정제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달라진 점이 있다면, 꼭 필요한 악기만을 사용하지만 좀더 다채로운 악기를 요소요소에 맛깔스럽게 사용하여 연주의 완성도를 한
층 높여주었다는 점이다.
물론 그것도 아주 깔끔한 연주로 덧붙였기에 전혀 군더더기가 없는 작품을 이루고 있다.
베이스와 하모니커, 트럼펫, 퍼커션 등의 연주는 미국에서 녹음하였고,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진행하였는데, 세계적인 베이시스
트 Abraham Laboriel이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곡은 정종원, 한웅재 두 사역자의 자작과 이길승, 조준모, 정미영, 김지형의 곡을 실었다.
"꿈이 있는 자유"의 곡들은 무엇보다 그 노랫말이 돋보인다.
두 사람이 모두 같은 제목의 노래를 부르는데 두 사역자의 고백을 통해 그들이 만난 예수님을 우리도 만날 수 있다.
한웅재의 곡 "예수"는 1집의 "나 어디 거할찌라도", 2집의 "애가", 3집의 "소원"에 이어 점점 더 깊어가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느
낄 수 있고, 정종원의 곡 "예수(내 영혼의 노래)"는 특유의 짧지만 농축된 가사에 담긴 간절함과 진실함이 물씬 풍겨나온다.
이 밖에도 예수님이 말씀을 바탕으로 만든 "마 6장",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분께로 초대하는 "주님 앉으신 곳", 풍자
적인 가사에 담긴 깊이 있는 의미가 와 닿는 "행복한 나귀", 서정적 분위기의 "갈릴리 작은 시골길" 등 총 16곡의 노래를 통해
그분의 일생과 우리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Executive Produced by Bee Company , Vision of Freedom
Producer 김지형
Album Director 태금섭
Vocal Director 김지형, 한웅재, 신영수
All Songs Arrange 김지형
Chorus Arrange 김지형, 이길승
String Arrange 김지형
Guest Singer 이길승
Drum 신석철
Percussion Luis Conte
E.bass Abraham Laboriel , 조동익, 서영도
Guitars 함춘호 , Michael Thompson
Trumpet & Horn Lee R. Thornbure
Cello 허윤정
Harmonica Jimmy Zawels
Keyboard, Piano 김지형
Recording Engineer 신영수,강춘규, Boris Menart , Dennis Mackay
Assistant Engineer 이재명
Digital Editing Engineer 신찬수
Mixing Engineer 윤정오
Mastering Engineer 김인아
Recorded & Mixed at Aco , Slideaway , Laiser Vision
Mastered at Aco studio
꿈이 있는 자유 소개
*정종원
아세아 연합 신학대졸업
감리교 신대원 졸업
현 인천 효실 교회 목사
*한웅재
한웅재 전도사
감리교 신학대학 졸업
감리교 신대원 졸업
현 인천 효실교회 전도사
3집의 아침묵상에 이어서 4집에는 ||정보없음||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6 12:17)
추천0 비추천0
관련링크
- 이전글옹기장이 Worship 2 04.08.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