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호 1집 - The Prayer of Eli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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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110.♡.10.237) 댓글 0건 조회 447회 작성일 09-10-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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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호||KSR금성레코드사||서문호 목사의 첫 번째 앨범 ‘엘리야의 기도’

Ep 1. 사라진 찬양인도자

설교가 끝났다. 설교자와 회중의 기도가 끝날 줄을 모른다. 고요하고도 거룩한 그 뜨거움, 설교자와 예배의 스텝들이 이어질 예배를 위해 찬양인도자를 찾는다. 하지만 무대 그 어디에서도 찬양인도자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은 무대 한 귀퉁이에 완전하게 업드려진 모습으로 눈물과 땀이 범벅이 된 한 사람에게 향한다. 찬양인도자가 그곳에 있다. 아니, 예배자 서문호가 그 곳에 있었다.

Ep 2. 엘리야의 기도 그리고 찬양
 
두 무릎 사이에 얼굴을 뭍고선 이방의 신들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구하는 엘리야와 같은 절규의 기도, 그리고 기다림, 서문호 목사의 기도가 그렇다. 그리고 그의 찬양 역시 그렇다. 그와 함께한 예배자 들은 말한다. “저분은 찬양하다 죽을 것이다. 아니면 찬양하면서 주님 다시 오심을 볼 것이다.”
서문호 1집 ‘엘리야의 기도’ 는 참으로 그런 앨범이다. 참으로 그 다운 앨범이다. 세인에게 그의 이 앨범을 표현할 기회를 준다면 아마 ‘기다림’이라고 할 것이다. 첫째는 죄인된 한 사람이 주님의 손이 빚어지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기다림 이요, 둘째는 그 손길의 복음이 온 열방을 덮을 그 날에 대한 기다림 이요,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신부의 영으로 주님 다시 오심을 바라는 바로 그 기다림이다.  이 앨범에는 그 기다림이 묻어 있다.

기다림은 그리움을 연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앨범은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의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지만 그리스도인의 그리움은 성도의 영혼을 울린다. 서문호 목사는 그 그리운 기다림의 마지막 외침을 이 앨범에 담아냈다. 5년간의 기다림 끝에 보게 된 그의 앨범은 호소력 짙은 영성있는 가창력으로 마라나타를 노래하며, 엘리야의 기도를 부르짖고 있다.  어지러운 세대를 향해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외쳤던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오늘 그의 노래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갈망과, 세상을 향한 담대한 선포를 한다.

한곡 한곡 기도와 눈물로 정성껏 준비된 그의 고백들을 들으면 들을수록 주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외침으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01 마라나타       
02 사명의 길       
03 엘리야의 기도       
04 내 영혼이 은총입어       
05 그 땅을 향하여목       
06 나는 믿네       
07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08 기도       
09 영원히 찬송받으실 분       
10 주의 마음으로       
1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12 사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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