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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변분의 권유로 방송을 듣게 되었는데요.
여자친구 문제로 고민이 있습니다.
참 많이 좋아하지만. 이전에 낙태경험이 있는걸 친구의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고. 저로서는 용납하기 힘들어서 어떻게 할지.
여친에게 아직 물어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만. 이런 이유로 헤어지는게 맞는지..제가 보수적인 편이라서요.
헤어질땐 이유를 둘러대야하는지 솔직히 말하며 확인하는게 나은지 그것도 고민입니다.
며칠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자꾸 안좋은 상상이 되고 사랑하기에 용납해야지 하면서도.. 미칠것 같습니다. 계속 여자친구에게 짜증을 내고 피하고 있구요 영문도 모를 여자친구에게 미안하지만 억지로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척할 자신도 없고..친한친구에게 털어놓으니 요즘 그런걸로 문제삼는 너가 바보라고 하네요 그래요 나라고 깨끗한건 아닌데.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과거를 용납해주지 못한다면 나라고 그녀의 남자가 될 자격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여자친구 문제로 고민이 있습니다.
참 많이 좋아하지만. 이전에 낙태경험이 있는걸 친구의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고. 저로서는 용납하기 힘들어서 어떻게 할지.
여친에게 아직 물어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만. 이런 이유로 헤어지는게 맞는지..제가 보수적인 편이라서요.
헤어질땐 이유를 둘러대야하는지 솔직히 말하며 확인하는게 나은지 그것도 고민입니다.
며칠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자꾸 안좋은 상상이 되고 사랑하기에 용납해야지 하면서도.. 미칠것 같습니다. 계속 여자친구에게 짜증을 내고 피하고 있구요 영문도 모를 여자친구에게 미안하지만 억지로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척할 자신도 없고..친한친구에게 털어놓으니 요즘 그런걸로 문제삼는 너가 바보라고 하네요 그래요 나라고 깨끗한건 아닌데.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과거를 용납해주지 못한다면 나라고 그녀의 남자가 될 자격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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