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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테니님~ 상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뭔가 신앙적으로, 내면적으로 업그레드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이제까지 성격상 막무가내로 덤벼들듯이 사역을 했었는데요~
스스로의 한계에 대한 분별력을 갖고, 겸손한 말로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말씀에, 지혜를 얻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테니님이 도망가지 말고 사역지 잘 지키라는 말에 뜨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성숙된 모습으로 묵묵히 제게 주어진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신앙적으로, 내면적으로 업그레드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이제까지 성격상 막무가내로 덤벼들듯이 사역을 했었는데요~
스스로의 한계에 대한 분별력을 갖고, 겸손한 말로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말씀에, 지혜를 얻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테니님이 도망가지 말고 사역지 잘 지키라는 말에 뜨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성숙된 모습으로 묵묵히 제게 주어진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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