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자기계발(?)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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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화공부를 꾸준히(?)보다는 틈틈이.. 하고 있어요 ^^;;
몇 년 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꿈같은 환상이 있는데요
농아인과 건청인이 함께 드리는 주일학교 예배였어요...
얼마나 귀하고 아름답던지....
현실은.. 농교회는 농교회대로...
또.. 대형교회에 속한 농아부(또는 에바다부)는 그대로 하나의 부서로 예배가 분리되어 있거든요
심지어는 대예배조차 분리되어 있구요 ㅠㅠ
예전에 제가 농교회에 속해 있을 때는 제 만족에 취해..
이곳이 좋사오니.. 이런 마음뿐이었고... 미처 몰랐는데...
지금은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ㅜ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약속을 붙잡은 기도와 함께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만약 내가 죽기 전에 그 날이 오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출퇴근시간에 수화공부를 하고 있어요
와우CCM가족 여러분~
남녀노소.. 뿐만 아니라..
장애와 상관없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그 날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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