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목사님, 오은자매님 안녕하세요^^
요즘 오직은혜로 즐겨 듣고 있는 청취자에요^^
다름아니라 요즘 제 친구 일로 너무 속상하고 걱정이 돼서
글을 남겨봐요..ㅜㅜ
제친구가 1년전에 결혼을 했는데요
친구가 나이도 나이인지라 결혼 전부터 아이를 빨리 낳으려고
계획하고 있었어요.
근데 좀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남편하고 같이 이런저런 검사를
받았다고해요.. 근데... 남편이 불임이더래요...
제친구가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근데 더 힘든건 남편이 본인이
더 속상해서 그런지 제 친구를 요즘 멀리한다고...
둘 사이가 안좋아졌대요..
남편이 안쓰럽기도한데 자기를 대하는걸 보면 화도나고 밉기도 하다고
이혼도 생각 하는것 같은데..
목사님~ 제 친구에게 제가 어떤 위로의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너무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ㅜ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