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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도 잘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오는거 같아요^^
전 하루하루 힘들구ㅠㅠ 피곤한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려구 노력하고 있답니다.
요즘 제 자신이 참 무능하구 바보같다는 생각을 하게돼요.ㅠ
게을러지구ㅠ열심히 살아가자 하면서두 잘 안되는거 왜 일까요?
작심삼일이라는말이 있잖아요.ㅠㅠ 몇일하다가도 금방 목표가
흐트러지구ㅠ 처음교회다닐때는 정말로 이왕교회나온거 열심히
예배드리자는 마음굳게 먹구 3달정도 새벽기도회 금요철야
주일예배 청년부모임 등등 갔지만. 점점 세월이 지날수록
하나님과의관계?? 믿음?? 점점 없어지는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솔직히 기도도 오늘하다가 내일 안하게되구 말씀도 안
읽게되구 그런 제자신이 과연 믿음이 있는걸까? 교회도 그냥
주일이니깐 그냥 아무런생각없이 가는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상이 내 마음대로 안되는것처럼 신앙생활이란거 저의 뜻대로
꾸준히 안돼네요.^^ 기준님은 신앙생활 잘되다가 안되다가 그런경험이 있으시나요? 정말로 피곤한삶때문에 지친일상때문에ㅠ 신앙이 멀어질까봐 불안하구 두렵네요.ㅠㅠ
날씨가 많이 추워요.^^ 이제 겨울도 다 갔네요.ㅋㅋ 한주도
건강 잘 챙기시구 승리하세요.^^ 방송도홧팅 기준님홧팅하세요
신청곡:(주께 가까이)요^^ 없으시면 기준님이 추천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