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별볼일 없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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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밌는 이야기를 잘 못합니다.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재밌는 이야기도 재미없게 하는 사람..
그래도 친구 라는 말에 글을 써 봅니다.
나에게 어떤 친구가 있을까?
그 친구에게 나는 어떤 친구로 기억 되어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오후네요..
대전에서 학교를 다닐 때였습니다.
점심만 되면 함께 식사를 했던 멤버가 있었는데,
식당을 내려가다보면 펀치기계가 있었는데요.
항상 그 펀치기계를 한 후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이 밥값내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친구가 저와 죽기살기로 했죠.
친한 친구이지만 승부욕에 있어서는 양보가 없었던 그 친구가
오늘은 정말 많이 생각이 납니다.
승부는..당연 제가 많이 밥을 샀습니다ㅠㅠ
그런데 저와 승부욕을 발휘했던 그 친구가 요즘 여러가지 힘든 일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는데, 즐거운 추억으로 옆에 많은 친구들이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다시 힘을 냈으면 합니다.
추억으로 함께 했던 친구들이 이제는 서로 너무 멀리 있어서
학교를 다닐 때 처럼 함께 하진 못하지만,
하나님의 주신 각자의 사명의 자리에서, 또한 목회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서 있을 그 친구들에게 오늘 함께 찬양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신청합니다.
P.S 친구들아 제주도 올때는 연락들 해라~
펀치 안해도 밥은 사줄께~ㅎㅎ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재밌는 이야기도 재미없게 하는 사람..
그래도 친구 라는 말에 글을 써 봅니다.
나에게 어떤 친구가 있을까?
그 친구에게 나는 어떤 친구로 기억 되어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오후네요..
대전에서 학교를 다닐 때였습니다.
점심만 되면 함께 식사를 했던 멤버가 있었는데,
식당을 내려가다보면 펀치기계가 있었는데요.
항상 그 펀치기계를 한 후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이 밥값내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친구가 저와 죽기살기로 했죠.
친한 친구이지만 승부욕에 있어서는 양보가 없었던 그 친구가
오늘은 정말 많이 생각이 납니다.
승부는..당연 제가 많이 밥을 샀습니다ㅠㅠ
그런데 저와 승부욕을 발휘했던 그 친구가 요즘 여러가지 힘든 일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는데, 즐거운 추억으로 옆에 많은 친구들이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다시 힘을 냈으면 합니다.
추억으로 함께 했던 친구들이 이제는 서로 너무 멀리 있어서
학교를 다닐 때 처럼 함께 하진 못하지만,
하나님의 주신 각자의 사명의 자리에서, 또한 목회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서 있을 그 친구들에게 오늘 함께 찬양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신청합니다.
P.S 친구들아 제주도 올때는 연락들 해라~
펀치 안해도 밥은 사줄께~ㅎㅎ
댓글목록
러빙유님의 댓글
러빙유 작성일
intoB님 안녕하세요! intoB님의 글을 보니 어릴적 학교 앞 작은 게임기가 생각이 나는데요? ㅎㅎ
intoB님의 친구를 향한 그 사랑때문에..힘들어 하는 그 친구분에게 하나님께서 큰 힘과 위로를 주실 것 같습니다. intoB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