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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나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고 계셨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바람이 너무 차가운 요즘....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시길
바래요^^ 보이는 방송 너무 보고 싶지만..
일 하면서 방송 청취 하는게 참 힘드네요..  다시 듣기로 꼭 청취할께요 ㅠ.ㅠ
그래도 축하 글은 남기고 갑니다~~

긴장하며 첫 방송을 했던 때가 지나고 ... 1년이 지나고 어느덧 2주년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 가는것 같습니다
저에게 2년이란 시간은 참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웃고 울고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
지친삶의 피로회복제 같은 방송^^
없어선 안될  방송 이기에 수요일이 늘 기달려집니다
처음 보다 귀여움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좋아요^^
2년이란 시간동안 너무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대하며  늘 한나님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저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우리 한나님^^ 아자아자 퐈이팅^^
3주년~~ 방송국으로 직접 가서^^ 축하해드릴께요^^
사랑이 가득 넘치는 우리 한나님^^ 늘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코너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새롭게 시작할 코너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우리 한나님^^ 너무너무 사랑하구 축복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2년 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자~알 부탁합니다
우리 쭈~욱 함께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