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막..울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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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이제 열흘째..
백일 기도 시작한지는 오늘이 겨우 이틀째..
백일 기도로써.. 여자 친구의 마음을 돌리고..
비록 주님을 알지 못하는 그녀이지만.. 꼭.. 그녀를
나에게로 다시 데리고 와 그녀를 주님안으로 인도하고 싶다고 ..
미워도 하고 원망도 하고 싶었지만..
마음 깊숙히 그녀를 위해 기도하라는 게 느껴져 어머니께 말한지 하루체 되지 않아서
어머니한테 너무 힘들다고.. 너무 답답하다고.. 문자 보냈더니..
어머니께서..
"분명한건 넌 지금 모든것이 하나님에 뜻이라는 것만 잊지말았으면 한다
분명 주님의 준비하신 은밀하심이 있으실꺼야. 그래서 기도하라시는거야
힘들고 갑갑한건 당연한거야. 더 큰것을 얻기 위해 마음을 비워
또 매달리며 기도해"
라고 문자 보내주신 어머니..
어머니.. 저 힘내서 기도 열심히 할께요..
힘낼께요... ^^;
그런데.. 자꾸 축 쳐지네요.. 눈물만 흘러대고... ㅠ.ㅠ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3-19 01:11)
백일 기도 시작한지는 오늘이 겨우 이틀째..
백일 기도로써.. 여자 친구의 마음을 돌리고..
비록 주님을 알지 못하는 그녀이지만.. 꼭.. 그녀를
나에게로 다시 데리고 와 그녀를 주님안으로 인도하고 싶다고 ..
미워도 하고 원망도 하고 싶었지만..
마음 깊숙히 그녀를 위해 기도하라는 게 느껴져 어머니께 말한지 하루체 되지 않아서
어머니한테 너무 힘들다고.. 너무 답답하다고.. 문자 보냈더니..
어머니께서..
"분명한건 넌 지금 모든것이 하나님에 뜻이라는 것만 잊지말았으면 한다
분명 주님의 준비하신 은밀하심이 있으실꺼야. 그래서 기도하라시는거야
힘들고 갑갑한건 당연한거야. 더 큰것을 얻기 위해 마음을 비워
또 매달리며 기도해"
라고 문자 보내주신 어머니..
어머니.. 저 힘내서 기도 열심히 할께요..
힘낼께요... ^^;
그런데.. 자꾸 축 쳐지네요.. 눈물만 흘러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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