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위하여 기도를 해주면 안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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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주 안에서 살려고 하지 않고..
너무 세상에 찌들어 살았나 봅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정말 주께.. 용서를 빌고 싶어요..
저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저는 그동안..
져버리고 살았나 봅니다..
그동안에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제 스스로 해결하려고만 하고
살았나 봅니다..
하나님..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세요..
얼마전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인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만함과 자만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지 않았기 때문에..
불과 몇일안되지만.. 이제서야 비로서 하나님께 날마다 눈물을 흘려가며
방안에서 무릎끓고 기도 드려봅니다..
그동안의 저를 용서해달라고..
하나님이 그렇게나 많이 사랑하시는 아들 저 성현이라고..
저를 버리지 마시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도 버리지 마시어..
제가 그녀를 좋은 길로 인도할수 있게.. 저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달라고...
이제 주님을 져버리지 않고 주님안에서 열심히 살겠다고..
저에게 이런 고통을 이제 거두어주시면 안되겠냐고..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 아주 잠깐이지만..
아주 잠깐이지만 저를 위해서 단 1분만이라도 30초 만이라도..
기도를 해주시면 안될지요...
저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려가며 기도 드리고 항상 마음속으로 주님을 찾고는 있지만..
아직 제 믿음이 하나님께 전달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주님안에서 불안함을 떨치고 평온함을 찾았으면 합니다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3-19 01:11)
댓글목록
정재화 목사님의 댓글
정재화 목사 작성일"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조성현님의 댓글
조성현 작성일
목사님.. 성경구절 달아주신거 정말 감사히 읽었습니다..
읽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났습니다..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 바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성경구절..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정말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