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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부활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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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순례 댓글 2건 조회 2,050회 작성일 13-04-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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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활하신 주일 새벽! 아이들을 깨워 새벽길을 달렸습니다.
눈도 덜 떠진 모습으로 아이들은 교회에 들어섰습니다. 저희 예광교회는
일년에 두 번 촛불예배를 드립니다. 일년중 부활주일과 성탄절 새벽예배에  촛불을 켜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 중 첫번째 촛불예배 입니다.
이른 새벽에 성전 안에 가득하게 앉아 계신 성도님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만날 이렇게 새벽에 성도가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이른 새벽 예수님을 찾아간 여인들 처럼,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들었던 그들처럼. . .
주일에 받은 말씀을 통하여 항상 주와 함께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어린 우리 아이들의 심령속에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대언하여 전하시는 유동렬목사님의 설교 속에서 날마다 신앙이 자라고 바른 믿음으로 굳건히 나아갈 수 있는 일꾼들이 되어지길 기도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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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님의 댓글

이승규 작성일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임이 분명합니다.
그 촛불처럼 지역에 주의 생명의 빛을 발하는 예광교회되기를
축복합니다.
저도 이곳 광주에서 최선을 다해 주의 말씀의 빛을 발하기 위해
기도하며 동역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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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열님의 댓글

유동열 작성일

  이승규목사님!화이팅!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차승목 목사님 힘내세요.
밤잠을 안주무시고 글을 올리신 정순례 집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