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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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귀 돌산위에
터를 잡고 사는 소나무야!
척박한 바위틈에서
생명을 이어가는 소나무야!
봄, 여름 푸르렀던 그들이
가을되면 누런옷으로 갈아 입는데
그대만은 늘 푸른옷을 입고
나를 대하는구려
나 그대를 닮기 원합니다
늘 변함없는 그대의 심성을...
터를 잡고 사는 소나무야!
척박한 바위틈에서
생명을 이어가는 소나무야!
봄, 여름 푸르렀던 그들이
가을되면 누런옷으로 갈아 입는데
그대만은 늘 푸른옷을 입고
나를 대하는구려
나 그대를 닮기 원합니다
늘 변함없는 그대의 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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