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카페] 찬양사역자 김수지 씨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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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카페>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찬양사역자 김수지
방송일시 : 2019년 11월 27일 오후 2시 25분
『아버지 저를 업었지요.
별들이 멀리서만 반짝이던 밤
어떤 행위로도 다할 수 없는 마음의 표현
업어준다는 것
내 생의 무게를 누군가 견디고 있다는 것
그것이 긴 들판 건너게 했지요』
천양희 시인의 <밤, 바람 속으로>의 일부분을 읽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잇대는 것,
이는 생의 무게를 나눠지는 삶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늘 하품카페에는
세상과 교회가 잇댈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찬양사역자 김수지 자매님을 모셨습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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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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