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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카페>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찬양사역자 김성찬 전도사

방송일시 : 2020년 9월 16일 오후 2시 25분

『레고집 지은 듯 작고 많은 집들

미니카 경주하듯 조그만 자동차들

하늘 위에서 본 땅의 모습은 ‘휘’ 불면

큰 빌딩 높은 산, 한 손에 다 가려지고

큰 도로 넓은 바다, 두 손에 다 가려지네

아버지 보실 때에 얼마나 작고 또 작은가』

주정윤의 곡 <레고세상>의 가사 일부를 읽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소용돌이가 몰아치니,

우리가 정작 잊고 있었던 ‘얼굴’과

외면하고 묻어두었던 ‘가치’가

더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당연한 삶’이 아닌

기적처럼 오늘도 제 발로 찾아와 준,

‘손님으로서의 삶’을 맞으며

하나님의 숨결을 세세히 느끼는 분을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 김성찬 전도사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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