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CCM 남녀혼성그룹 '프랜즈'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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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CCM 남녀혼성그룹 '프랜즈'
방송일시 : 2016년 3월 23일 오후 2시~4시
『왜 백 미터 늦게 달리기는 없을까.
만약 느티나무가 출전한다면 출발선에 슬슬 뿌리를 내리고 서 있다가
한 오백년 뒤 저의 푸른 그림자로 아예 골인 지점을 지워 버릴 것이다.』
이원규 시인의 시 <속도>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는데요.
숨 가쁘게 돌아가는 빠르고 분주한 이 세상,
그 속에서 깊은 고민과 생각 없이 뒤에서 쫓아오니까 떠밀리듯
앞으로만 달려가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돕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길 원하셔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는데,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고립시키는 이기적이고 냉소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합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사랑이 메마른 얼음장같이 차가운 이 세상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 주시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CCM 남녀혼성그룹 ‘프랜즈’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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