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찬양사역자 강찬 전도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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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찬양사역자 강찬
방송일시 : 2016년 6월 29일 오후 2시~4시
『큰 참나무 앞에서 목수가 제자에게
‘나무가 긴 세월을 버텨가며 이만큼 크고 굵어진 비결’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쓸모가 없기 때문이지. 재목감이었더라면, 진즉에 베어다가 톱으로 켜서
침상이나 책상, 의자 따위를 만들었을 터, 쓸 만한 구석이 없으니
저렇게 자라도록 내버려 둔 게야. 덕분에 저렇게 커져서
누구나 들어가 쉴 수 있을 만큼 너른 그늘을 드리우게 된 거야."
헨리 나우웬은 이 이야기를 예로 들며, "존재 자체로 가치를 갖게 되었을 때,
비로소 빛을 향해 자라갈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말합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다른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자녀라는 존재 가치 때문에
15년이란 긴 시간동안 빛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는 분을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 강찬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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