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찬양사역자 유혜림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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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찬양사역자 유혜림
방송일시 : 2017년 7월 19일 오후 2시~4시
『텃밭에서 호미를 쥐어보면 안다.
땀을 흘려보면 안다
물기 있는 흙은 정직하다.
그 얼굴 하나하나마다
햇살을 담고 사랑을 틔운다.
칠월, 아침 밥상에 열무김치가 올랐다.』
김종해 시인의 <칠월, 아침 밥상에 열무김치가 올랐다>의 일부를 읽어 드렸습니다.
흙 속에 뿌리를 내려 흡수한 영양분만큼
정직하게 열매 맺는 자연을 보면,
감사하면서도 나의 삶은 어떤가하는 생각에 숙연해집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묵묵히 제 몫을 다하는 자연'을 닮은 분을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 유혜림 자매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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