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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최하늘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한성워십 리더, 김윤진

방송일시 : 2018년 3월 21일 오후 2시~4시

 

 

                           

               

『본시 나는 무른 나무,

칼날을 수없이 맞아

톱밥이 되어도

쓰러지지 않을 것이네

상처가 깊고 쓰라릴수록

사람들은 더운 식탁 차릴 것이네

뼈아픈 상처 위에

부드러운 꽃잎 피어날 것이네.』

강경호 시인의 <도마>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아픔 위에 부드러운 꽃잎을 피우는 아름다운 분을 모셨습니다.

한성워십 리더이자, 찬양사역자이신

김윤진 간사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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