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퍼플 진보라 선생님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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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 day to you !!!
그거 아세요?
우리 아이들이 '주는 나의 친구'(Best Friend 를 아이들이 그렇게 부르네요, 제목을 알려줘도 ^^)
자꾸 틀어달라고 해요. 오늘 아침에도 제 미니 나올 곡들 주욱 틀어놓는데,
엄마! 주는나의친구~~ 그거 틀면 안되?
이래요...........
그래서 음... 결코 질수없다! 해서 아쉬운대로 울 보라쌤이 불러주신 "사랑은 그런것"을 틀어줬죠.
그랬더니 저희 딸이 ㅜㅜ "엄마, 이 가수랑 친해? 어떻게 아는데? 이쁘게 생겼어?" 합니다.
음.... 당연히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소개하고, 그래 엄마랑 친하니까 엄마 노래를 불러주지, 엄마 멋있어?
라고...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 지키기 어려운 아침이었답니다. (농담 ^^)
기쁜날~ 좋은날~
다시한번 보라선생님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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