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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푸는 소외 받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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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 아동 장애인 복지회관으로 예배를 드리로 갔습니다..

전 프로잭트 담당으로 따라 갔지만..

막상가서 보니 재가 생각했던 것들이 완전이 무너지더군요..

그래도 정부에서 운영하는 복지 회관이고..

이지역에서는 크다고 알려저 있지만 막상가보니 시설은 허술하기 짝이 없구..

몇달째 자원봉사원은 꺼녕..아무도 않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경계할 수도 있고, 우리의 실수 하나로 그 아이들이 더 큰 상처를 입을수 있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주의를 듣고 올라가 예배를 드렸고..예배를 마친 후 간단한 다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주워졌습니다..

하지만 난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 놀랐습니다..전 그들이 상처를 받을까 말 한마디에도 조심하면서 가려서 하는데..그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하면서 편하게 말해도 된다는 하였고, 자기들은 우리가 이렇게 찾아왔다는 자체 하나만으로 우리 보고 감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 말을 듣고는 말 할 수 없는 사랑은 느겼습니다..그들은 우리가 가면 또 외로워 하며 상처받을걸 알면서도 우리 보구 고맙다는 말한마디....정말 그 말 한마디는 사랑을 배풀겠다고 간 저의 맘에 더 많은 사랑을 않겨 주었습니다...

전 그곳에서 나올때 보고있었습니다..

저들의 맑은 웃음을..

그리고 그들에 사랑을..

-----------------어째면 이 글을 읽고 너무 과장 됬다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 글을 쓰면서 진정한 사랑을 알리고 싶었고, 재가 느겼던 것을 사실대로 적은것 뿐입니다..나중에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이런 사랑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원합니다 우리가 이런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기를.....*^^*------------------------

댓글목록

아가페사랑님의 댓글

아가페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맞아요. 어느 시설이든지 그런게 있죠... 저역시 저희집에 오시는 모든 자원봉사분들께 늘 감사하는 맘을 살아가고 있어요. 어떤 분이든지 그렇게 느꼈을겁니다. 외로워하고, 상처받고... 이런 날들이 반복되는 삶... 하지만 시설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거기에 너무 익숙해 있다는 사실이 더 맘 아프게 한답니다. 국가에서 운영한다고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국가에서 운영하여도 어떤곳은 정말 넘치고 넘치는 생활을 하는 반면 어떤 곳은 부족할 따름이지요. 많은 경험을 하셨는거 같아서 저는 기분이 좋네염... 님같은 분이 앞으로 많아지셨으면 좋겠네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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