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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회도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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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 속마음 댓글 0건 조회 510회 작성일 18-09-27 22:3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아린의 꿈꾸는 그대에게 방송을 잘 듣고 있는 청취자 입니다

 

아린님 아주 긴글을 하나 적고 갑니다

 

제가 하려는 이야기는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확하게 무슨 이야기냐면요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청년부와 교육부서 교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는 등록되어 있는 교인(어른)들의 숫자가

유아부/어린이부/.고등부/청년부 예배에 나오는 사람들을 제외

하고 60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5분 거리에 그 지역에서 알아주는 국립대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청년부와 관련해서 2가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교회에 등록된 어른들의 숫자에 비해 청년들의 숫자가

엄청나개 적습니다   

 

거기다가 고등학교 3학년 아이들은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을 하면 수도권

지역에 있는 대학교를 선택해서 완전히 교회를 빠져 나갑니다

 

교회를 떠난 뒤에는 교회로 전혀 안돌아 오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많은 고3 아이들이 대학교 때문에 타 지역으로 가 버렸어요

 

그리고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청년부 예배에 나오는 청년들은 대부분

타 지역 사람들 입니다

 

현재 청년부 예배에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타 지역 사람들 이리서 졸업 이후

에 취업에 대한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그런데 이 청년들이 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일자리가 대부분 본인이 나온 학과와

관련된 직장을 찾고 있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는 이 청년들이 취업을 할만한 직장

이 한정 되어 있거나 아예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타 지역 청년들이 대학교 졸업 이후에 선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대부분 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거나 부모님이 있는 곳으로 돌아 갑니다

 

두 번째 문제는 청년부 담당 교역자님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정인원이 교회 청년부 예배에 꾸준히 잘 나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담임 목사님께서

청년들과 상의 없이 무작정 새 교역자님을 16년도 5월달에 모셔 오면서 그 전에 있던 분을

어른 담당교역자님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에 불만이 있던 청년들이 어느 정도 교회를 빠져 나갔는데 그 뒤에 교회

에 들어온 신입 청년들의 숫자가 빠져 나간 청년들의 숫자보다 엄청나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청년부에 새로오신 교역자님께서는 몇몇 장로님들의 부탁 때문에 교회를 떠나버린

청년들을 만나러 다니고 그외 개인 적인 일들 때문에 교회에 2년동안 있으면서 전도를 한번

도 안했습니다

 

여기서 발생을 한 문제는 새로운 교역자님은 결국엔 청년부를 떠난 청년들을 한명도 설득을

하지 못한 상태로 이 문제를 마무리 했어요 

 

교회에 잇는 2년동안 전도를 한번도 안했더니 교회에 있는 장로님들이나 몇몇 집사님들께서는

이 교역자님에게 청년들에게 너무나 관심이 없는 사람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올 초에 교회 장로님들이나 몇몇 집사님들께서 이 교역자님에게 올해 초에 자주

언급을 하신 이야기가 청년부 예배에 나오는 인원과 교육부서 교사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예배에 나오는 청년들의 숫자를 어떻게 늘릴지에 대한 해결책과 왜 청년들에게 교육부서

교사를 시키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를 물어 봤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새로 오셨던 교역자님에게는 심적 압박이 심했나 봐요

 

그래서 오신지 2년만에 교회를 그만 두셨어요

 

지금은 새로운 교역자님이 오신 상태에요

 

사임을 하신 교역자님께서는 청년들에게 교육부서 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은 이유가

청년들에게 큰 부담을 주기 싫다는 이유 때문에 교사를 하라는 이야기를 안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가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 청년부의 이야기 이구요

 

그 다음 교육부서 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요

 

현재 청년부 예배에 나오는 청년들이 타 지역 사람들이 많아서 대부분 교회 활동을 하면

청년부 활동만 하고 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지역 이나 같은 교단에 속해 있는 다른 교회들에 비해 교사를 하고 있는 청년

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적습니다

 

같은 지역의 같은 교단에 속해 있는 교회들의 교사를 하는 청년들이 부서당 최소 10명

이라면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는 교사를 하고 있는 청년이 전체 6명 밖에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교회 장로님들이나 몇몇 집사님들께서는 청년들이

교사에 관심도 없고 너무 나태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자주 하십니다

 

또한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 안에서 현재 어떤 말들이 나오고 있냐면요

 

현재 교회를 나온지 2주 밖에 안된 청년들에게 까지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 이 교회를

다닌다고 한다면 어쨋든 교육부서 교사를 시켜야 한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더라구요

 

아무리 현재 교육부서 교사를 하고 있는 청년들의 숫자가 적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해서

무작정 교육부서 교사로 청년들을 대리고 와야 하는건지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진짜로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것이 정답인지 올바른 해결책인지 전혀 모르는데 아린님

은 이 문제에 대해서 무엇이 정답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저의 신청곡은 아린님이 좋아하는 노래로 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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