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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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비가 내리면
그 눈물은 다시 비가 되어 내리고
하늘에 떠 있는 구름도 울고
구름을 못 잊어 우는 사람들
구름의 가족들은 눈이 붓게 울것 입니다
ㅜㅜ
비..
오늘따라 유독 더 슬픈것 같습니다...
슬플것을 이젠 좋아하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슬픈 노래를 당기지 말고
슬픈 감정도 담지 않고
ㅜㅜ
사실  저희 차량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사고 헬리콥터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난 이현실을 두려워 하는듯 보였습니다..아님 남들이 죽어가는 현실을 맞서 싸워 중보하라는 맘을 갖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소식 듣고  지금 생각하면 잠못 든건만 몇일..내가 너무 무관심 할까?
난  왜이런 사고가 우리 코앞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우린 왜 붕개하지 못하고 같이 밤도지세우지 못하며  왜 이렇게 나는 냉냉한 가슴으로 살아가는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목포와  헬리콥터 사고로 숨진
유가족들을 위하며 광주땅을 위해 중보 기도좀  쎄게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이기도가 한두번이  아닌 항상
땅에 대한 축복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럴려고 작정하고 있답니다...
제가 혹시 잠들려고 하면 누군가는 깨어서 그분은 그리스도  이실테지요.. 기도하라고 저에게도 권면 하시기 바랍니다...
깜깜한 어둠에도 빛은 가늘게라도 내맘을 비추고
어두운 세상에도 물들지 않는 사랑을 전해야 될테지요
어쩌까요
제마음  무겁기만 하며
이 세벽에도 눈만 떴지 살아도 사는것 않같은데..
그리스도의 신실하심을 믿었으면
맘을 온전히 집중하고
집중한 마음을 흔들림  없이  고정시켜야 하겠지요.
그런 맘이 들고 내가 지내는 일상이 사치스러울까?
그렇다고 죽겠다고 주님 앞에
댓글목록
엔젤이가님의 댓글
엔젤이가 작성일
그런 맘이 든다고 내가 지내는 일상이 사치스러울까?
오직 주님 앞에 죽을수 밖에.. (수정합니다)
교회오빠님의 댓글
교회오빠 작성일
엔젤이가님~ 럽엘젤님이시죠?
올해는 유난하게도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와서 걱정입니다.
주님께서 기도의 기회를 더욱 주시는 것 같다가도, 슬픔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저 마음만 아파옵니다.
정말 흔들림없이 주님의 뜻을 가만히 묵상해야하는 때인가 싶기도 하고요.
이럴 때일수록 주님만 붙잡고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
lo엔젤ve님의 댓글
lo엔젤ve 작성일
늘 감사합니다.^^
글고.. 이경한의 감성 컨테이너 잘 들었습니다..
오늘 더욱 방송이 은혜롭고... 한거작님과 김병규님이 순수하고? 맞나.. 차분하고? 암튼 은혜롭습니다... 늘 감사하고 방송 잘 들었습니다...^^*
lo엔젤ve님의 댓글
lo엔젤ve 작성일
경한님 ? ㅁㅏ ㅇㅣ ㅇㅏ ㅍㅏ? ㅠ ㅠ
코맹맹이 그 소리면 감기에요? ㅜㅜ
ㅇㅏ푸ㅈ ㅣㅁ ㅏㅇ ㅕ ㅋㅋ
교회오빠님의 댓글
교회오빠 작성일ㅎㅎㅎ 럽엔젤님~~ 감기가 살짝 오려다가 그냥 지나갔네요.. ^^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