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얼마전 저는 하나님께 10만원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분명한 액수를 밝히는 것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약속의 하나님이시란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10만원을 드리면서 참 죄송했었습니다.
제가 드린 예물에 비해 제가 쓴 돈이 너무 많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헌금했던 일을 잊었습니다.

정확히 한 달 후, 회사에서는 월초마다 시상식이 있는데 거기에서 뜻밖의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실적이 자그마치 1000만원 하고도 4만원 정도가 오버됐더라구요.
그 일로 회사에서 세 가지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날 밤 곰곰히 생각 하던 중,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신거죠.
10만원이 1000만원이 된 사건...... 정확하게 100배를 주신거죠.
누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몇배 주신다고 성경에 나왔있어? 100배야? 1000배야?"
"응 100배."
성경에 100배로 축복해주신다고 했는데, 더도 말도 덜도 말고 100배라니...

하나님은 제게 약속을 보여주고 싶으셨던 겁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그 수많은 약속들이 정확한 약속이란 것을 보여주고 싶으셨던 겁니다.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