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균도라산역장이 인터뷰를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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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균도라산역장이 인터뷰를 마친 후 열차 승강장에서 무전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퇴직하기 전에 끊겨 있는 남북 철도가.
왼쪽에는도라산역까지 가는 철도 길로 새로 만들어진 임진강을 건너가는 (길입니다).
"] 한 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약 300만 명.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많은 이들이 임진각을 찾고 있습니다.
[조원용/경기관광공사 사장 : "관광 명소, 평화 명소, 대화의 장소.
열차로 활기가 넘쳤던 모습은 떠올릴 수조차 없었다.
썰렁한도라산역 대합실 [촬영 임병식] "DMZ 평화열차가 임진강역에서도라산역.
기능을 이전하고 보통역으로 격하됐다.
역무실을 지키던역장과 직원들은 하나둘씩 빠져나갔고, 코레일은 시설물 관리 차원에서.
행사에서 이 교육감은 "분단의 현장을 느끼면서 장차 통일의 기적소리를 울리는 주인공으로 자라.
통일희망열차에는 철도에 40년 몸담고, 목포역장으로 퇴임한 박석민 전역장이 동행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철도 이야기와 생생한 경험을 들려줘 청소년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에 방문한도라산역은 남쪽의 마지막역이 아닌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이라는.
개성과 평양으로 향하는 국제선 승강장을 찾은 의원들은 "이곳은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다.
빨리 쓰는 날이 오길 바란다"는도라산역장의 말에 "오늘 방문을 계기로 그날을 앞당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의원들은 기념촬영을 하면서 '남북철도 화이팅.
4일 오후 민통선 내 경의선도라산역에서 열린 국제문화전문가단체 한반도 평화선언문발표 행사 참가자들이도라산역장에게서 평양으로 이어지는 평화의 철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철도에 40년 몸담고, 최근 목포역장으로 퇴임한 박석민 전역장이 동행했다.
박 전 목포역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철도 이야기와.
들려줘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번에 방문한도라산역은 남쪽의 마지막역이 아닌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이라는.
2차관,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판문역을 찾는다.
2007년 12월부터 약 1년간 운행한 경의선 남북 간.
철도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26일도라산역에서 한국철도공사가 개최한 '남북철도 연결 착공식 3주년 및.
등에 대한 해설도 준비되어 있다.
김장현 한국철도공사 문산역장은 "개통 이후 매회 30명 정도의 승객이도라산행 전철에 탑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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