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수요일로 변경을” 이마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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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위축되는 결과상인들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을” 이마트 산본점 전경.
/군포시 제공 군포 지역 상인들이 관내대형마트휴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수요일)로 변경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형마트가 문을 닫을 때마다 시민들의 상권 방문.
▲ 지난 15일 서울의 한대형마트에 진열된 최근 가격이 오르고 있는 달걀의 모습.
납품가는 10∼20% 올랐지만, 소비자 가격을 8000원 미만으로 유지.
shutterstock 계란값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대형마트들이 가격 인상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22일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개)에 7천26원으로,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7천원.
[앵커]대형마트가 공휴일에 의무적으로 쉬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지자체별로대형마트의 휴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었는데, 정치권에서 이에 제동을 걸기 위한 법안을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인데요.
계란이 장바구니 물가 대표 품목인 만큼 납품가가 10∼20% 올랐음에도 이윤을 줄이면서 소비자 가격을 8천원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인상을 막기로 했다.
계란값이 4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자대형마트들이 가격 억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납품가가 10~20% 올랐음에도 이윤을 줄이면서 소비자 가격을 8000원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인상을 저지 중이다.
22일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
서울 시내의 한대형마트에 진열된 계란.
납품 단가가 10~20%가량 올랐지만, 마진을 줄여 소비자 가격을 8000원 미만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22일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
주 일요일인 오늘(22일) 대부분 의무휴무일로 지정, 문을 닫는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곳도 있다.
국내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5년 6월대형마트휴무일은 8일과 22일.
서울 시내 한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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