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양 1>

조이킴 – 온전한 신앙 온전한 삶 온전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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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신앙 온전한 삶 온전한 축복을 구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하나님께 전심으로 사람에게 진심으로

주어진 일에 성심으로 온전하길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가 온전하심 같이

나도 온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은혜로 꿈 위에 꿈을 꾸고

주의 보호하심으로

주 나와 함께 하시니

나는 형통하리니

형통하리니

나는 형통하리니

주께서 허락한

이 땅에서 사랑으로 섬기며

하늘소망으로 찬양하며

영광의 주님을 뵈올 그 날까지

온전한 신앙 온전한 삶 온전한 축복을 구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하나님께 전심으로 사람에게 진심으로

주어진 일에 성심으로 온전하길 기도합니다

온전한 신앙 온전한 삶 온전한 축복

아멘 아멘

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Mattew 5 :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48]

TELEIOS는 153명의 크리스찬 아티스트들이 성경 속에서 여러 모양으로 제시되고 있는 '온전'의 의미를 다양한 시선에서 묵상하고 153개월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일과 영성'으로서 예술을 향유하려는 옴니버스형 프로젝트 앨범이다. '텔레이오스(Teleios)'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신약성경에서 '온전'을 의미한다.

비교문학연구자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조이킴을 필두로 K-드라마 OST 음악감독 강희우가 의기투합하여 첫 문을 연 타이틀곡 '온전한 신앙, 온전한 삶, 온전한 축복'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복된이웃교회의 2024년 교회 표어이자, 창립 40주년 헌정곡이다. 복된이웃교회 호산나성가대가 합창곡을 맡았고, 이태리 Conservatorio di Musica 'Arrigo Boito ' di Parma의 소프라노 최유라는 기도곡 '온전하기를 기도합니다'를 불렀다. 호산나성가대는 헨델의 메시아를 비롯하여 동시대 컨템포러리 작곡가들의 가스펠과 국악, 뮤지컬 넘버를 통해 복음주의 스토리텔링이 있는 예배음악을 연구하며 중동, 아프리카, 동아시아 등 제3세계 음악을 통해 예배음악의 전통성과 혁신을 지향하며 다문화적 찬양으로 전진하는 성가대 중 하나다.

한편, 2025년 4월 부활의 계절을 앞두고 TELEIOS 두 번째 싱글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미공개 콜라보가 일찍이 주목을 받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새 찬양 2>

2. 리빙스톤즈 프로젝트 – 영원한 반석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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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소망이 사라진다 해도

산 돌 되신 주 예수 나를 포기치 않네

저 어둠의 권세 나를 넘어 뜨리려 해도

주의 크신 팔과 강한 손 나를 지키시네

굳건한 반석 있으니

이제는 두려움 없네

신실하신 주의 사랑

영원 영원히 나를 붙드네

변함없는 주의 은혜

영원 영원히 나를 새롭게 하시네

세상의 모든 소망이 사라진다 해도

산 돌 되신 주 예수 나를 포기치 않네

저 어둠의 권세 나를 넘어 뜨리려 해도

주의 크신 팔과 강한 손 나를 지키시네

굳건한 반석 있으니

이제는 두려움 없네

신실하신 주의 사랑

영원 영원히 나를 붙드네

변함없는 주의 은혜

영원 영원히 나를 새롭게 하시네

주님의 사랑을 노래해

구원의 소망을 외치네

영원한 반석이 되신

그 이름 예수, 예수

주님의 사랑을 노래해

구원의 소망을 외치네

영원한 반석이 되신

그 이름 예수, 예수

주님의 사랑을 노래해

구원의 소망을 외치네

영원한 반석이 되신

그 이름 예수, 예수

주님의 사랑을 노래해

구원의 소망을 외치네

영원한 반석이 되신

그 이름 예수, 예수

신실하신 주의 사랑

영원 영원히 나를 붙드네

변함없는 주의 은혜

영원 영원히 나를 새롭게 하시네

신실하신 주의 사랑

영원 영원히 나를 붙드네

변함없는 주의 은혜

영원 영원히 나를 새롭게

영원 영원히 나를 새롭게

영원 영원히 나를 새롭게

영원 영원히

나를 새롭게 하시네

리빙스톤즈 프로젝트 정규 1집 [선언_Declaration_ 宣言]

음악 활동과 목회 활동을 병행하고 있던 사이에

점차 창작활동을 포기하는 길에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만해야 하나 봐요’ 기도하던 어느 날,

그렇게 저를 가둬둔 틀을 깨는 음성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면 설교가의 언어로 곡을 써보라.”

설교의 언어, 신학의 언어로 노래를 만드는 것,

그 도전이 이 앨범의 시작이었고,

그렇게 찾은 언어가 바로 ‘선언’이었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수여한 언어,

그리고 우리가 다시 취해야 할 언어,

그 선언의 언어로 우리의 믿음의 이야기를 다시 표현할 때,

우리는 이전보다 더 강력하고 진정한 경배와 찬양의 고백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언어로 앨범을 구성하고 곡을 쓰기 위해

올바른 신학, 성서이해, 세계관에 대한 고찰을 담는 곡들을 적어보자,

관련 서적을 읽어보며, 앨범의 주제와 구조를

성경의 세계관을 꿰뚫는 신학적인 키워드로 만들어 갔습니다.

그 결과 [Pt1. 창조 – Pt2. 타락 – Pt3. 구속 – Pt4. 새창조]로 앨범의 구조를 다듬고,

각 파트에 1, 2, 3, 4곡 씩, 총 10곡으로 채울 곡들을 배치해갔습니다.

그렇게 이 앨범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앨범은 2021년도부터 제작을 시작했지만

어떤 곡들은 아주 오래 되었던 것을 다시 가져왔고, 어떤 곡들은 새롭게 적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모던워십"만 추구하던 방향과는 달리

이번 앨범에서는 ‘선언’이라 할 만큼 그 가사에 알맞은 소리를

최선을 다해 담아 보자는 각오로 채워 나갔습니다.

그렇게 하여 예배 곡만이 아닌 현대 기독교 음악,

즉 CCM이라는 범주로 넓혀 창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 앨범은 제 손을 떠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약 3년 간의 몸부림이 담긴 이 앨범에는

부족한 젊은 목회자이자 방구석에서 음악을 만들고 픈 한 청년의 흔적을

‘선언’이라는 옷으로 다듬은 노래들이 담겨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에게 이 ‘선언’이 유의미한 울림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산돌, 성전의 재목입니다.”

<새 찬양 3>

3. 램넌트워십 – 주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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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하나님 내가 주를 바라며

순결한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전능의 하나님 내가 주를 찾으며

내 모든 걸음이 주 따라가리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순결함 닮아가게 하소서

걸음 걸음 나의 모든 순간이

주를 따라가게 하소서

거룩한 하나님 내가 주를 바라며

순결한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전능의 하나님 내가 주를 찾으며

내 모든 걸음이 주 따라가리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순결함 닮아가게 하소서

걸음 걸음 나의 모든 순간이

주를 따라가게 하소서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순결함 닮아가게 하소서

걸음 걸음 나의 모든 순간이

주를 따라가게 하소서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순결함 닮아가게 하소서

걸음 걸음 나의 모든 순간이

주를 따라가게 하소서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순결함 닮아가게 하소서

걸음 걸음 나의 모든 순간이

주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