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4일 새 찬양 함께 들어요. 곡 목록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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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양 1> jane – 빛이 비추어 오네
-- 주께 내 안에 깊은 사랑 고백하기 원하네 내 귓가에 속삭이신 부드러운 음성 이전과 같지 않으리 주께 내 안에 깊은 사랑 고백하기 원하네 어두웠던 마음 비춰온 따스한 온기 이전과 같지 않으리 절망 속에 손잡아 주시고 실패해도 붙들어 주시니 새롭게 되네 다시 태어나리 또 넘어졌을 때에도 포기 않고 일으켜 주시니 한계를 넘어 높이 날아오르리 비추어 오네 비추어 오네 빛이 비추어 오네 밝아져 오네 빛이 비추어 오네 밝아져 오네 빛이 어둠 밝혀 오네 밝아져 오네 영광이 영광이 들어오네 임재가 임재가 덮어오네 어둠이 어둠이 밀려나네 광채가 광채가 비춰오네 절망 속에 손잡아 주시고 실패해도 붙들어 주시니 새롭게 되네 다시 태어나리 또 넘어졌을 때에도 포기 않고 일으켜 주시니 한계를 넘어 높이 날아오르리 비추어 오네 비추어 오네 빛이 어둠 밝혀 오네 밝아져 오네 빛이 비추어 오네 밝아져 오네 빛이 어둠 밝혀 오네 밝아져 오네 영광이 영광이 들어오네 사랑이 사랑이 넘쳐오네 눈물이 눈물이 사라지네 강물이 강물이 흘러오네 | 예루살렘 옛길 위에서 들려온 노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 에스겔 43:2 And behold, the glory of the God of Israel came from the way of the east, and its sound was like the sound of abundant waters, and the earth shone from His glory. - Ezekiel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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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양 2> 2. 나무엔&서진실 - 생명샘물
-- 마르지 않는 생명 샘물이 갈 한 영혼들을 향해 흐르죠 말라 갈라진 여기 이곳에 흐르는 물을 보아요 마르지 않는 생명 샘물이 상한 마음들을 향해 흐르죠 차갑게 닫힌 마음을 향해 쉼 없이 흐르고 있죠 영원히 마르지 않는 당신은 내 영혼의 생명의 샘 당신은 마르지 않는 내 영혼의 생명의 샘 마르지 않는 생명 샘물이 저 강물같이 흐르죠 영원히 마르지 않는 당신은 내 영혼의 생명의 샘 당신은 마르지 않는 내 영혼의 생명의 샘 마르지 않는 생명 샘물이 상한 마음들을 향해 흐르죠 차갑게 닫힌 마음을 향해 쉼 없이 흐르고 있죠 죄와 허물에 눌린 마음을 향해 흐르는 물을 보아요 저 강물 같이 흐르죠 | '영원히 마르지 않을 당신은 내 영혼의 생명의 샘' - 수가성 여인의 고백
스토리 싱어이자 송라이터인 나무엔이 피아니스트 서진실과 함께 선보이는 신작 '생명샘물'은 2000년 전 한 여인의 삶을 바꾼 운명적인 만남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기록된 이 이야기는, 한낮의 뜨거운 햇살 아래 우물가에서 예수님과 마주한 사마리아 여인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나무엔의 안정감 있는 보컬과 서진실의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이루는 이번 곡은, 일상의 목마름을 채우러 나선 한 여인이 영원한 생수를 만나는 순간의 감동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은 우물가의 고요함을, 차분하게 이어지는 나무엔의 목소리는 한 여인의 고백을 대신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곡은 단순한 성경 이야기의 재현을 넘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매일의 일상에서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특히 여인의 과거와 현재를 가로지르는 예수님의 은혜로운 시선과, 그 만남 이후 완전히 달라진 한 영혼의 기쁨이 음악적 언어로 아름답게 표현되었습니다. 나무엔과 서진실의 첫 협업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선율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위로와 은혜의 메아리로 남을 것입니다. 부디 누군가의 굴곡 진 삶에 자리에도 주님의 생명의 샘물이 강같이 흘러 바다같이 넘치시길 바라며 이 노래를 주님께 드립니다. |
<새 찬양 3> 3. 김상은 - 피클 -- 예수님 한분만 만족하고싶은 나는 오이 난 예수님의 피클이될거야. 음음 깨끗한 유리병에 들어갔어 예수님의 물과 피로 나는 잠겨져 뚜껑을 닫으니 너무 고요해. 외로워. 두려워 난 예수님의 피클이될거야. 음음. 예수님과 함께라면 다 잘 될 줄 알았어. 그런데 나는 절여지고 힘이 빠지고 너무 외로워 그러다 예수님이 스몄어. 음음. 그렇게 나는 절여졌어. 음음. 새콤하게 때론 달콤하게 그렇게 난 됐어. 우~우 뚜껑이 열리는 날 기대해. 소망해. 뚜껑이 열리는 날 기대해. 소망해. 예수님과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예수님을 돕고있는 맛있는 피클 될거야! | 시편 23:5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잔이 넘치나이다. 느헤미야 8:10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예수님 한분만 만족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렵습니다. 예수님보다 더 좋은게 자꾸 생깁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나를 더 사랑해주십니다. 그 사랑에 나는 절여집니다. 그사랑에 나는 나를 기쁘게 버립니다. |
<신곡 배우기4> 4. 김선욱 – 주 얼굴 구함으로
-- 끝없이 펼쳐진 저 광야로 주님이 나의 삶 이끄시네 타오르는 불로 때론 쉴만한 구름으로 나의 삶 한 걸음씩 이끄시네 주 얼굴 구함으로 내 영혼 만족하네 주의 아름다움이 내 영혼 기쁘게 해 나 주의 임재 안에 거함이 축복이라 영원히 주만 섬기며 주만 높이며 살리 주의 임재 없는 넓은 길보다 주 함께 하시는 좁은 길 가려네 때론 넘어져도 성령이 날 세워주시니 주 임재 갈망하며 나아갑니다 주 얼굴 구함으로 내 영혼 만족하네 주의 아름다움이 내 영혼 기쁘게 해 나 주의 임재 안에 거함이 축복이라 영원히 주만 섬기며 주만 높이며 살리 나를 단련케하소서 더 맑은 정금과 같이 날 새롭게 빚으소서 주님의 그릇되게 주 얼굴 구함으로 내 영혼 만족하네 주의 아름다움이 내 영혼 기쁘게 해 나 주의 임재 안에 거함이 축복이라 영원히 주만 섬기며 주만 높이며 살리 주 얼굴 구함으로 내 영혼 만족하네 주의 아름다움이 내 영혼 기쁘게 해 나 주의 임재 안에 거함이 축복이라 영원히 주만 섬기며 주만 높이며 살리 높이며 살리 높이며 살리 |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광야를 지나듯이 때론 무너지고 낙심되는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손에 잡히는 것 없이, 눈에 보이는 것 없이, 한 걸음 내딛기조차 두렵고 막막한 순간들..
그렇게 인생의 광야를 지날 땐 반드시 성령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 16:2)"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 27:4)"
광야와 같은 좁은 길을 걸으면서 깨닫게 된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그분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만족과 기쁨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인도하실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만족과 기쁨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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